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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가 나안수의 글밭 그림밭 6 - 죽도봉의 봄

기억은 사라지지만 기록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시사21에서는 2018 무술년 새해를 맞아 수채화가 나안수 작가(전남미술협회장)님의 발품으로 만들어낸, 추억 속의 순천을 독자여러분들이 기억할 수 있게 그림과 글로 보여드리고 기록으로 남기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2월 4일은 한해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절기이다,

예전에는 기둥이나 대문에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의 글귀를 붙여서 봄의 시작을 알리고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하였다.

요즘은 SNS을 통하여 지인들에게 멋진 배경사진이나 음악과 함께 같은 글귀를 보내면서 기원과 안부를 묻는 풍속으로 변하고 있다.

요사이 며칠은 입춘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엄동설한이 계속되고 있다. 필자는 봄을 기다리는 상춘객들을 위하여 벚꽃이 활짝 핀 순천 죽도봉을 원경으로 그리고 근경으로는 동백을 그렸다. 또, 그림으로 입춘대길 건양대경의 글귀를 대신한다.

글・그림 나안수/원광대학교대학원 미술학과를 졸업, 전남미술협회 회장, 순천시의원(문화경제위원장)

나안수  nare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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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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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영희 2018-02-08 17:36:05

    추억의기역속에서봄을느끼는감동
    역시감성을담은그림입다
    그림을 알지하여 평가는하지만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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