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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진남관 보수공사 현장 ‘제한 공개’하루 2회, 회당 30명…시 홈페이지 사전예약

목재 보호 위한 가설덧집 3층에 관람실 설치

여수 진남관 전경.사진제공=여수시청

국보 제304호 전남 여수 진남관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인 보수·정비사업 현장이 제한적으로 공개된다. 매월 짝수 주 토요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 진남관 보수·정비사업 현장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시간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이며, 관람인원은 1회 30명이다. 관람을 원할 경우 시 홈페이지 OK통합예약(http://ok.yeosu.go.kr/)에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예약인원이 미달된 경우 현장신청도 가능하다.

진남관 보수·정비는 국립문화재연구소가 2004년부터 2012년까지 안전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안전성을 높여야 한다는 결론이 나면서 추진되게 됐다.

총사업비 150억 원 규모의 보수공사는 지난 2015년 12월 착공됐다. 문화재 시굴조사 등으로 1년간 중지되기도 했으나 2017년 5월 재개됐다. 완공 예정은 오는 2020년이다.

시 관계자는 “진남관이 여수를 대표하는 유적인 만큼 보수·정비공사에 시민과 관광객들의 관심이 크다”며 “현장 공개 날에는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해 보수공사에 대한 설명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태민 기자  agnus-h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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