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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신청사 건축설계 공모전 열기 후끈수도권 등 전국 67개 대학 156개 팀, 333명 참가 신청
현 순천시청사 전경. 시사21 자료사진

30여 년 만에 청사를 옮기게 되자, 순천시민들 뿐만 아니라 청사 설계공모에 전국에서 참여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며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청년 건축가가 상상하는 순천시 신청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청사 건립에 대한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우수 아이디어는 향후 건축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전국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지난해 12월 15일부터 참가 신청을 접수한 결과 총 67개 대학에서 156개 팀 333명이 참가신청을 마쳤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연세대 등 수도권 대학 30개교, 부산대 등 영남권 대학 15개교, KAIST 등 충청권 대학 14개교, 순천대 등 호남권 대학 8개교 등 전국 각지의 대학에서 관심을 갖고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현 청사를 포함한 확장 위치 3개 안 중에서 자유롭게 건축 위치를 선택한 후 건축형태, 층수, 건물배치, 용적률, 건폐율 등을 자율적으로 결정하여 설계하게 되며, 오는 3월 30일까지 작품을 제출해야 한다.

접수된 작품은 별도 전문심사위원회의 1, 2차 심사를 거치게 되며, 최우수상 한 팀에는 500만 원, 우수상 두 팀에는 각각 200만 원 등 총 1,4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시 관계자는 “예비 건축가인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기대되며, 특히 작품 모형 전시를 통해 그동안 논의되었던 확장 부지 3개 안에 대한 시민 이해도를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됨으로써 시민 관심도 제고와 함께 향후 청사 부지 선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권동현 기자  neov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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