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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광양시장 후보적합도 정현복 37.6% 김재무 25.4%김재휴 7.9%, 유현주 6.6%, 남기호 4.9% 순
시사21 디자이너 조아라

내년 6.13지방선거 광양시장 후보적합도를 묻는 여론조사 결과 광양시민들은 정현복 현 시장에 대해 37.6%가 적합하다고 응답했다.

정 시장의 뒤를 이어 김재무 지역위원장이 25.4%를 차지 둘 사이의 격차가 약 12%p 차이가 났다. 이어 김재휴 7.9%, 유현주 6.6%, 남기호 4.9% 순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주)순천투데이(전남리서치연구소/시사21)가 자체조사 한 여론조사 결과다.

이번 조사는 자천타천 거론되는 모든 후보들을 대상으로 묻는 것이어서 향후 후보군이 좁혀지거나 정당후보가 확정되면 결과는 달라지며 출렁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무소속 정현복 시장이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나, 민주당 김재무 후보가 30%대 지지세를 넘어서거나 민주당 후보로 확정될 경우 두 후보 간에 구도가 팽팽해지면서 예측불허의 판세가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사21 디자이너 조아라

또한 광양시민들은 내년 선거에서 현 정현복 시장에 대해 46.0%가 ‘지지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답했으며, ‘지지의사 없다’는 38.6%, 잘 모르겠다는 15.3%로 답했다.

이중 ‘지지의사 있다’는 답변은 3선거구에서 50.3%로 과반이 넘었으며, 1선거구 43.2%, 2선거구 45.7%가 지지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응답했다.

시사21 디자이너 조아라

정당지지도에선 민주당 68.4%로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국민의당 15.7%, 바른정당 2.6%, 정의당 2.5%, 자유한국당 2.3%, 기타정당 3.4%, 지지정당 없음 3.9%, 잘 모름 1.2%로 나타났다.

이처럼 높은 민주당 지지세가 선거 때까지 유지될 경우, 민주당 후보가 정해지면 수성을 위한 무소속 정 시장의 방어와 뒤집기를 시도할 민주당 후보 간에 치열한 각축이 예상된다.

이 과정에서 현역 국회의원이 있는 국민의당 후보가 얼마나 두각을 나타내느냐와 민중당 후보의 선전에 따라 약간의 변화는 있을 수 있으나, 현 시장과 민주당 후보의 경쟁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조사는 광양시 거주 만 19세 이상 유권자 2만5529명에게 유선전화(RDD)를 이용해 ARS 조사방법으로 통화했으며 최종 504명이 응답을 완료해 2.0%의 응답률을 나타냈다. 통계보정은 2017년 10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수준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양준석 기자  kailas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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