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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순천공장 외주화 전남도의회로 번져
오미화 도의원

현대제철 순천공장 외주화 문제가 전남도의회로 번졌다.

전라남도의회 오미화(민중당, 비례) 의원은 1일 도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현대제철 순천공장 CCL 외주화 시도 중단 등을 강력히 촉구했다.

오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현대제철 순천공장이 CCL(컬러 코팅 라인) 외주화를 통해 정규직 일자리를 줄이고 비정규직 일자리를 늘리는 행위,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법원이 판결한 통상임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고 있는 문제, 노동조합과 합의한 4조 3교대 실시 약속을 이행하지 않는 문제에 대해 규탄한다”며, “전남지역 대표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촉구했다.

오미화 의원은“현대제철 순천공장에 근무하는 정규직 노동자들의 고용안정과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며,“정치권, 시민사회단체 등과 함께 모든 노동자의 안전과 생명보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양준석 기자  kailas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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