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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겨울철 AI·구제역 특별방역대책 추진곡성군수 거점소독초소 방문 근무자 격려
유근기 곡성군수(왼쪽)가 방역초소를 찾아 격려하고 있다. 사진제공=곡성군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0월 1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 2018년도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비하여 AI 발생 최고 위기단계인 ‘심각단계’에 준한 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AI 발생여부와 상관없이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지난 1일부터 겸면 평장리에 거점소독초소를 설치‧운영하고 평일과 휴일을 막론하고 24시간 가축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가축질병 상황파악과 유사시 방역조치, 지원 등 실시간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 홍보를 위해 주요 도로변과 읍‧면사무소 청사 등에 현수막 25개를 설치하였고 연휴기간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곡성역과 주요 정류장에 발판 소독조를 설치했다. 야생 조류에 인해 유입될 우려가 있는 관내 하천과 AI 발생빈도가 높은 가금농가에 대해 군 방역차를 이용 매일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가금농장에 대해서 점검에 나선다. 농가 출입통제시설 미설치농가는 보완을 지도하고, 소독시설 미설치, 소독기록부 미비치 및 미기록 등 방역 규정을 위반한 농가의 경우 확인서 징구 등 규정에 의한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유근기 군수는 “매년 발생하고 있는 가축질병으로 농가와 군민들의 피해가 매우 크다”며, “내년에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우리 군에서도 철저한 방역을 통해 안전한 축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김태민 기자  agnus-h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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