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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 임대아파트 관리비 인상률 ‘최고’관리비 인상 상위 20단지 중 17곳 부영
YTN 방송화면 캡쳐

최근 3년 동안 민간 임대아파트 가운데 부영아파트가 공용 관리비를 가장 많이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임종성 의원이 한국감정원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들어 8월까지 관리비 상승률 상위 20개 단지 가운데 부영아파트가 17군데로 가장 많았다.

부영아파트는 지난해에도 상위 20위 가운데 11군데, 2015년에는 13군데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에 대해 부영 측은 “입주초기에는 공용관리를 위해 입주한 세대와 인원에 맞게 인력을 투입하기에 공용관리비 지출총액이 낮아 각 세대에도 관리비가 적게 부과”되지만 “입주세대가 늘어나면 관리인원 증가에 따른 비용 상승으로 공용관리비도 늘어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공용관리비 증가율이 크다고 해서 부당하게 관리비를 인상 징수한 것이 아니다”고 밝혔다.

민주당 임종성 의원은 “일정 비율 이상으로 임대아파트 관리비가 오를 경우 사전 신고제 도입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고 밝혔다.

현재로선 “공공 임대주택의 경우 관리비를 최저임금 상승률 이상으로 올리지 않도록 권고하는 수준”이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는 지적이다.

양준석 기자  kailas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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