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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된 ‘축제의 장’ 24회 순천 해룡면민의 날

순천시 해룡면은 7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제24회 해룡면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해룡면체육회(상임부회장 김성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조충훈 순천시장, 임종기 시의회의장, 면민 등 200여명이 참여해 해룡면민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면민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해룡면체육회는 지난 1993년 해룡면 신청사 준공날인 9월 7일을 ‘해룡면민의 날’로 지정하고 1994년부터 격년제로 실외 체육행사와 실내 기념행사로 구분하여 면민의 날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는 실내행사로 개최됐다.

기념식은 시정 홍보 영상물 상영으로 시작돼 경과보고, 시상식에 이어 해룡면 상삼리 이장단으로 구성된 행복의 소리 합창단과 함께하는 해룡면민의 노래 제창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남다른 애향심과 헌신적인 봉사활동의 공로로 상비마을 김인숙 씨와 와온마을 정택만 씨가 시장표창을, 호두마을 민정복 씨는 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양정길 해룡면장은 “해룡면은 이충무공의 호국정신을 이어받은 역사의 고장이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전형적인 농촌과 어촌, 공단과 도시지역이 함께 어우러진 도농복합지역이다”며, “순천을 넘어 전남동부권의 성장을 주도하는 인구 5만의 거대한 용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면민들의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정경택 기자  knpjkt2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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