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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청 태양광 발전설비 에너지 절감 효자 노릇1월~5월 전기요금 지난해보다 450만원 줄어

에너지 절감으로 보통교부세 20억 확보 기대

여수시(시장 주철현) 청사의 태양광 발전설비(238kw)가 에너지 절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여수시청의 전기요금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50만원 상당 줄었다.

올해 초 한파로 청사 내 난방기 가동이 지난해보다 많았고 경관조명 설치 등으로 전기 사용량이 소폭 늘었음에도 전기요금이 준 것은 태양광 발전설비 덕분이다.

태양광 발전설비의 효과는 전기요금 절약에만 그치지 않는다. 행정자치부가 공공청사의 에너지 절감 실적에 따라 보통교부세를 교부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는 지난해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간 평균 에너지 사용량에 비해 24%를 절감해 올해 17억원의 보통교부세를 받았다.

시는 올해 태양광 발전에 따라 에너지 절감량이 더 많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28% 이상 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달성한다면 내년에 20억원의 교부세를 받게 된다.

지난 2014년 청사 부설주차장에 88kw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한 시는 지난해 8월과 11월 한국남동발전과 휴켐스의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150kw의 발전시설을 추가로 확보했다. 한국남동발전과 휴켐스가 3억8900만원을 지원했고 시는 7000만원을 부담했다.

이외에도 시 공무원들은 자체적으로 에너지 절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피크시간대 냉난방기 가동 자제, 실내온도 여름철 28℃․겨울철 18~20℃ 유지, 점심시간대 사무실 전체 소등, 개인 PC 절전프로그램 설치, 야간 근무 시 불필요한 전등 소등, 퇴근 시 전원 플러그 뽑기 등이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적으로 에너지를 생산하고 있는 태양광 발전설비에 시민들과 공무원들의 노력이 더해져 여수시가 에너지 절약 선도도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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