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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 의원, 7년 만에 호남출신 농식품부 장관 지명김영록 후보자 “장관 되면 AI·가뭄 극복에 역량 총동원”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를 역임하고 재선 국회의원을 지낸 김영록 전 의원이 문재인 정부 초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로 인선됐다.

김 후보자는 13일 “장관으로 임명된다면 당장 농업의 당면 현안인 조류인플루엔자(AI)와 가뭄을 하루 빨리 극복하도록 정부의 모든 역량을 쏟아 붓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이날 청와대의 인사발표 직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농업·농촌이 총체적 위기를 맞고 있는 상황에서 농식품부 장관에 인선돼 어깨가 대단히 무겁다”고 말했다.

호남출신 ‘농림부 장관’은 이명박정부 때 장태평 제58대 농림수산식품부 장관(2008년 8월~2010년 8월)이 마지막이었다. 박근혜 정부에서는 호남출신이 배제되고 이동필 장관, 김재수 장관 등 경북출신 인사들이 임명됐다.

전남 완도출신인 김 후보자는 광주제일고등학교, 건국대 행정학과를 나와 시라큐스대 맥스웰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전남 행정부지사와 완도군수 등을 거쳐 2008년 무소속으로 제18대 국회에 입성 19대에 재선을 했다. 이후 새정치민주연합 원내수석부대표·수석대변인 등을 역임했으며 최근 문재인 대통령 대선 캠프에서 공동조직본부장을 맡았다.

권동현 기자  neov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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