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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살리고 건강 챙기는 오이도라지초무침

꽃샘바람과 황사바람이 잦은 봄철이면 꽃가루와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 질병에 노출되는 시기다.

이런 호흡기 질병을 예방하고 기침감기에 좋은 음식으로는 따스한 모과차나 도라지 요리가 제격이다. 특히 입맛 잃은 봄철, 입맛도 잡고 호흡기기관지에 좋은 도라지 요리를 강력 추천한다.

   
▲ 오이도라지무침 재료인 도라지(왼쪽), 오이(오른쪽), 당근(왼쪽 아래) 등을 알맞은 크기로 썰어 모은다(오른쪽 아래)
도라지로 요리할 수 있는 요리로는 도라지나물, 도라지편강, 도라지초무침 등 다양한 요리가 있는데 이중 봄철 입맛도 살리고 기관지에 좋은 도라지 초무침을 추천한다.

껍질을 깐 생도라지를 소금을 뿌려 손으로 바작바작 주물러 쓴 맛과 뻣뻣함을 없앤 뒤, 찬 물에 헹군 뒤 건져 물기를 뺀다.

   
▲ 나머지 양념을 고르게 잘 섞어 버무리면 맛있는 오이도라지초무침이 완성된다.
오이와 당근은 긴 납작 썰기로 썰어 소금을 뿌려 물기를 빼 씻어 건진 뒤 세 재료에 마늘, 양파를 넣고 매실청과 고추장 그리고 고춧가루를 넣어 살살 버무려 준다,

먹음직스럽게 버무려지면 참깨를 솔솔 뿌려 주면 된다. 새콤달콤한 매실청에 아삭한 오이와 쌉쌀한 도라지가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상큼한 맛은 봄철 입맛을 돋우기에 안성마춤이다.

여기에 갑오징어나 오징어, 또는 골뱅이, 소라 등을 넣고 초무침하면 밥반찬을 넘어 훌륭한 술안주로도 손색이 없다.

염정금  yeomse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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