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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출신 조용만 전)조폐공사 사장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내정

기재부 기조실장과 한국조폐공사 등 거쳐

조용만 신임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이기흥 회장의 집권 2기를 시작한 대한체육회가 6일 살림을 책임질 새 사무총장에 조용만(60) 전 한국조폐공사 사장을 내정했다.

대한체육회는 신임 사무총장이 인사, 조직 관리를 비롯해 체육회 살림과 행정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적임자라고 밝혔다.

조용만 내정자는 1961년 전남 순천출신으로 순천고등학교와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장,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2018년부터 올해 2월까지 한국조폐공사 사장을 지낸 재정전문가다.

올해 초 체육회장 선거에서 재선해 4년간 체육회를 더 이끄는 이 회장은 고위공무원 출신의 사무총장 기조를 집권 2기에도 이어간다.

이 회장이 2016년 통합 체육회의 첫 수장에 당선된 이래 행정안전부 인사실장을 지낸 전충렬 씨,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장 출신의 김승호 씨가 2년씩 체육회 사무총장직을 수행했다.

한편, 순천출신 조용만 전 조폐공사 사장이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에 내정됨에 따라, 전남도체육회와 순천시체육회가 좀 더 활기를 띌 것으로 전망된다.

김재무 전남도체육회장과 이상대 순천시체육회장은 6일 저녁 조 사무총장의 내정 소식을 접하고 “대단히 축하드린다”고 반기면서, “조 사무총장 고향의 체육발전을 위해 전남도와 순천시체육회에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양준석 기자  kailas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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