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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균형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사업’ 선정20억여 원 투입...주택 개량, 생활 기반 확충 지원
동면 복림마을 골목길-화순군 제공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이하 균형위) 주관 ‘2021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사업’ 공모에 동면 복림마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사업은 4년 간 추진하는 사업으로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을 보장하기 위한 ▲슬레이트 지붕 개량 ▲노후주택 정비 ▲담장․축대정비 ▲마을안길 확장 ▲재래식 화장실 정비 등 생활 기반을 확충을 지원한다.

노인 돌봄,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휴먼 케어와 역량강화사업 등도 지원한다.

복림마을은 읍․면 소재지와 거리가 멀어 소외 지역이었지만, 이번 사업을 통해 마을 발전뿐 아니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 사업에는 전국적으로 96곳(농촌 80, 도시 16)이 선정됐다. 전남 지역에서는 22곳 중 화순군 1개 마을 최종 선정됐다.

화순군 관계자는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추진 의지와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직 기회를 얻지 못한 마을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선이 필요한 마을들이 혜택을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민 기자  agnus-h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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