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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남서 9700명 태어나고 1만7500명 사망
시도별 합계출산율 그래프(통계청 제공)2021.2.24/뉴스1 © News1


전남에서는 지난해 9700명이 출생했고 1만7500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1000명당 출생자는 5.3명으로 17개 광역단체 중 8위, 반면 인구 1000명당 사망자는 9.4명으로 전국 17개 광역단체 중 가장 높았다.

24일 통계청이 밝힌 2020년 출생·사망 통계 자료에 따르면 전남에서는 지난해 9700명의 아이가 태어났다. 이는 전국 17개 광역단체 중 9번째로 많은 수치다.

인구 1000명당 몇명이 태어났는지 확인하는 조출생률은 5.3명이었다.

반면 가임 여성 1명당 출생을 확인하는 합계출생률은 1.15명으로 17개 광역단체 중 가장 높은 수치였다.

시군별 출생자는 목포가 1000명, 여수가 1500명, 순천 1600명, 광양 1000명이었고, 나머지 18개 시군은 100~700명의 아이가 태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나주시가 700명, 영광 600명, 해남·무안 400명, 완도·장성·화순·영암·고흥 300명, 담양·장흥 200명, 곡성·구례·보성·강진·함평·진도·신안 100명 등이다.

합계출산율은 영광이 2.46명으로 가장 높았고, 장흥 1.77명, 해남 1.67명, 장성 1.51명 등의 순이었다.

특히 영광군의 합계출산율은 전국 시군구 중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장흥군은 임실군과 함께 두번째로 높았으며 해남은 4번째로 높은 합계출산율을 기록했다.

목포시는 0.8명, 곡성군 0.81명으로 전남에서는 이들 2개 지역의 합계출산율이 1명이 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를 살펴보면 전남에서는 지난해 1만7500명이 숨졌다.

전남은 인구 1000명 당 사망자 수인 조사망률이 9.4명으로 전국 17개 광역단체 중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조사망률이 8명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로 인해 전남지역 인구의 자연증가는 7700명이 감소한 것으로, 경북과 부산에 이어 세번째로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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