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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중등교사도 여초현상 심화…합격자 10명 중 8명 여성
전남도교육청 © News1

전라남도교육청의 공립 중등교사 선정 시험결과 여성 합격자가 78%에 이르는 등 갈수록 여성 비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은 10일 오전 10시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2021학년도 중등학교 교사(특수·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교사 포함)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최종합격자 524명을 발표했다.

최종합격자는 제1차 시험 합격자 799명을 대상으로 수업실연, 교직적성 심층면접, 실기평가 등 2차 시험을 거쳐 최종 선발했다.

당초 선발 예정 인원은 559명(일반 516명, 장애 39명, 도서 3명, 학교 1명)이었지만 장애인 응시자 미달 및 결시로 최종 합격자는 35명 줄었다. 이 가운데 여성 합격자는 모두 407명으로 78%를 차지했으며, 남성은 117명으로 22%에 머물렀다.

여성 합격자 비율은 2019년 69%, 2020년 75% 등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중등의 여성 합격자 비율은 초등보다 더 높았다.

전남도교육청이 지난 2일 발표한 공립 초등교사 임용시험 결과에 따르면 전남 전체 초등학교 합격자 275명 가운데 여성은 176명으로 64%를 차지했다.

초등의 여성 합격자 비율도 점점 올라가 2017년 43.26%였으나, 2018년부터는 절반이 넘는 55.01%를 기록한 이후 2019년 58.98%, 2020년 59.69%를 기록했다.

이번 중등 임용시험 합격자 중 전남 이외의 타 시도 출신은 모두 305명으로 58%였다.

합격자의 개인별 성적은 전라남도교육청 온라인 채용시스템에서 10일부터 17일까지 8일간 조회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 등록서류는 16~18일 우편으로 제출해야 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문접수는 받지 않는다.

직무연수도 도교육청의 집합행사 자제 방침에 따라 11일부터 24일까지 14일간 원격으로 진행한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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