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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순천·광양서 9명 추가 확진, 여수산단 직원 포함

n차 감염 우려 속 매일 추가확진 증가세

15일 순천시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자 서규원 순천시 홍보실장이 긴급 브리핑을 하고 있다.

14일에 이어 15일에도 순천시에서는 오전에만 순천91번부터 97번까지 무려 7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이중 순천91번, 92번, 93번 중 2명은 자가격리중에 확진되었으며, 1명은 광양 35번과 접촉자로 확인됐다.

전날인 14일 밤늦게 확진자로 판정된 순천90번(전남233번) 확진자는 여수산단 입주업체 직원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여수시 방역 당국은 순천90번 확진자의 동선을 중심으로 방역을 했으며, 밀접접촉자를 대상으로 진단검사에 들어갔다.

순천 90번 확진자는 지난 11일 정오 부터 28분 사이 여수시 신광식당(무선 중앙로 13)에서 점심식사를 했으며, 12일에는 오후 12시 49분 ~ 1시 22분 사이 자성화코다리식당(주삼 덕양로 36)을 다녀간 것으로 밝혀졌다.

또 13일에는 12시10분부터 40분 사이 내조국국밥(화산로 117)에서 식사를 했다. 따라서 여수시는 15일 새벽 이곳 음식점들을 패쇠조치 하고 방역을 마쳤다. 해당음식점들은 6시간 이후인 이날 오후부터 영업이 가능하다.

또한 순천 91번과 92번은 지난 12일 확진 판정을 받은 순천 78번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순천 93번은 광양 35번의 지인으로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양에서는 광양 37번 확진자가 발생해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한편 오전 11시 20분 경 추가로 발생한 순천94번, 순천95번, 순천96번, 순천97번 등 4명의 확진자는 아직 정확한 동선이 알려지지 않고 있다. 순천시 방역당국은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이들 추가 확진자의 동선 파악과 함께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여수시 보건소는 60여명의 작업장내 선별 접촉자들을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검사를 진행 중이다. 오늘 검사는 보건소 주차장내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오후 6시까지 이루어진다.

양준석 기자  kailas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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