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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33번 코로나 확진자, 일곡동 거주 20대 남성

6월 19일 21시 익산역에서 열차로 22시 17분 광주도착
무궁화호 1463열차 3호차량, 22시30분 광주역에서 일곡사거리 이동
일곡동 이안PC카페·편의점 등 동선 확인

광주광역시 33번 코로나 확진자 개요. 자료출처=광주시 홈페이지

광주광역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 20일 오후 광주시에 따르면 북구 일곡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광주 33번 확진자로 등록됐다.

이 남성은 최근 전북 전주에서 전주 9번 확진자와 접촉한 이력이 확인됐다. 이를 통해 코로나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확진자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전주, 익산 등에 머물렀고 19일 오후 광주역에 도착했다. 이어 같은 날 오후 11시 일곡동 이안PC카페(설죽로 496-5)를 찾았다.

이후 지난 20일 오후 1시 30분에는 일곡동 이마트에브리데이(설죽로 517-5)를 방문한 동선도 확인됐다. 이후 북구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 검사를 받았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주에서는 지난 5월 29일 러시아에서 입국한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첫 확진자다. 해외 입국자가 아닌 지역내 확진자로는 지난 3월 31일 24번 확진자 이후 81일만이다.

전남도는 21일 오전 9시 44분경 해당 남성의 동선을 ‘안전안내문자’로 전 도민들에게 발송했다. 외출자제와 함께 혹시 모를 33번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했을 수 있는 도민은 관할보건소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양준석 기자  kailas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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