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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국회의원 상임위 배정광주 골고루 분산, 전남은 농림위에 쏠려

의과대학 관련, 서동용 교육위-김원이 복지위 수 싸움도 볼만

21대 국회에서 활동하게 될 광주·전남 출신 국회의원들의 상임위원회가 확정됐다.

15일 국회에 따르면 광주의 경우 8명의 의원들이 8개 상임위에 골고루 배치된 반면 전남은 10명의 국회의원 가운데 무려 5명이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농림위)에 쏠린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는 재선인 송갑석 의원이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산자위)에 포함됐다. 송 의원은 산자위 여당 간사가 유력하다.

또 이병훈 의원은 문화체육관광위, 이형석 의원 행정안전위, 민형배 의원 정무위, 이용빈 의원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양향자 의원 기획재정위, 조오섭 의원 국토교통위, 윤영덕 의원 교육위로 각각 배정됐다.

이처럼 광주의 경우 8명의 의원들이 겹쳐진 상임위 없이 골고루 포진한 반면, 전남은 3선 이개호 의원, 재선 서삼석·김승남 의원, 초선 윤재갑·주철현 의원 등 5명이 농림위에 소속됐다.

당초 농림위원장이 유력할 것으로 예상했던 이개호 의원은 해당 상임위를 야당 몫으로 남겨두고 있어 위원장은 아직 미지수다. 대신 이개호 의원은 농림위와 정보위를 겸임한다.

재선의 신정훈 의원은 산자위, 소병철 의원은 법제사법위, 김회재 의원은 국토교통위, 서동용 의원은 교육위, 김원이 의원은 보건복지위를 맡게 됐다.

겸임이 가능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경우 광주에서는 양향자, 전남에서는 서동용·김원이 의원 등 3명이 포함됐다.

특히 서동용 의원(교육위)과 김원이 의원(복지위) 경우, 전남에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는 국립대학 의과대학 유치와 직접 연관이 있는 상임위에 배정 된데다, 예결특위도 함께 배정되어 치열한 수 싸움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비례대표는 민주당 김경만 의원 산자위, 김홍걸 의원 외교통일위(정보위 겸임), 미래통합당 전주혜 의원 법사위, 국민의당 권은희 의원 정무위, 정의당 강은미 의원 환경노동위로 각각 배정됐다.

양준석 기자  kailas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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