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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출세의 핵심키워드는 좋은 인맥·인간관계의 인(人)테크

우주·만물·세상의 작동하는 원리는 시간·공간·인간의 3요소

칼럼니스트 노병한 박사

[노병한의 운세코칭] 세상을 구성하고 세상이 작동하는 원리는 시간·공간·인간의 3요소다. 그래서 누구나 세상살이를 성공적으로 보다 더 잘하기 위해서 시간관리의 시(時)테크, 재산관리의 재(財)테크, 인맥관리의 인(人)테크라는 용어가 등장하고 있음이다.

그러나 인맥을 관리하기 위해는 사람에 투자를 하지 않으면 좋은 인맥이 만들어지지를 않는다는 점이다. 성공을 바로 눈앞에 두고도 사람 때문에 좌절하거나 자신의 가치를 알아줄 사람을 만나지 못해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도 흔하다.

언제나 성공의 마지막 순간은 사람이 결정하는 법이다. 그래서 그때 누군가 날 도와줄 사람만 있었더라면 하는 후회를 하지 않기 위해 우리는 인(人)테크를 준비해야만 한다. 평생 동안 인간이 맺을 수 있는 인간관계는 무한정일 수 없고 그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얼마나 많은 사람을 알고 있는가 하는 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나에게 필요한 사람이 누구며 얼마나 깊이 알고 있는가 하는 것이 과제다. 나에게 필요한 사람에게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 것이 더 현명하다고 할 것이다. 이렇게 필요한 핵심 인맥을 알기위해서는 자신의 구체적인 경력관리(Career Map)가 선행돼야만 한다.

성공적인 기업의 화두는 고객관리(CRM)이지만 직장인의 성공적인 경력관리의 화두는 단연코 인맥관리(Human Networking)다. 그래서 인맥 만들기는 경력관리의 필수조건인 셈이다. 그래서 주변에 좋은 사람들을 두고 그 인맥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바로 개인의 경력과 실력향상의 필수요소라 함이다.

대체적으로 과거에는 인맥(人脈)이라는 것이 개인의 주도적 구체적인 계획에 의한 것이라기보다는 학연·지연·혈연과 같이 자연스럽게 형성된 공동체중심이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현재와 미래에 필요한 인맥은 단순히 줄을 잘 선다거나 어떠한 네트워크에 쉽게 편승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그런 것만은 절대 아니라는 점이다.

이 시대가 요구하는 인맥은 가치관과 공동관심사의 공유를 바탕으로 자신의 실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효과적인 정보망이어야 하고 적극적인 경력관리 수단으로 실제로 활용이 가능한 네트워크여야만 한다는 점이다.

인간관계의 기본은 기브·앤·테이크(Give&take)로 주고받음인 품앗인 셈이다. 일방적으로 얻을 수 있는 인간관계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일방적으로 ‘내가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가 아닌 상대방과 서로 ‘저 사람과 내가 무엇을 주고받을 수 있을까’를 늘 고민해야만 하는 것이다.

현재에 영향력이 있고 존경받는 사람만이 반드시 핵심인력은 아니다. 권력이나 지위 그리고 부(富)는 영생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자신과 관계된 사람에게 최선을 다해 공평한 배려를 함이 역시 인맥관리의 핵심이다.

자신이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인맥의 형성도 가능하다. 상대방이 당신을 좋아하는 이유가 무엇일까를 생각해 보았는가? 자신이 갖춘 능력은 사람을 낚는 어부가 가져야 할 필수적인 미끼인 셈이기 때문이다.

크고 좋은 고기를 낚기 원한다면 살아있는 미끼를 걸어야 하듯 늘 자신의 능력을 새롭게 갈고 닦는 일에 게으르지 않아야 좋은 인맥을 형성할 수가 있다. 미국 카네기 멜론대학의 조사결과는 매우 흥미롭다.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 1만 명을 대상으로 성공비결을 알아보았다. 과거에 성공조건이라 믿어왔던 지적능력이나 재능이 성공에 미치는 영향은 불과 15%였고 나머지 85%의 성공요인은 바로 인간관계였다는 조사결과였다.

아무리 지적능력과 재능이 뛰어나다고 하더라도 인간관계에 대한 능력이 부족하면 성공을 이루기 어렵다는 결론인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인간관계 능력이란 단순한 개념으로 친하다는 것이 아니다. 주변사람들과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자신의 능력을 배가시켜 줄 수 있는 탄탄한 네트워크로써 인맥의 중요성이 더 커진다.

아무리 뛰어난 재능을 가진 사람이라도 혼자서 모든 것을 다 해치울 수는 없기 때문이다. MS(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빌게이츠(Bill Gates)가 세계 최고 기업이 될 수 있었던 이유도 바로 스티브 발머(Steven Anthony Ballmer)라는 영업의 귀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스티브 발머는 2000년 1월부터 2014년 2월까지 MS의 최고경영자로 재직하며 MS를 윈도, 오피스, 클라우드, 디바이스라는 4개의 튼튼한 기둥 위에 쌓아 올린 인물이다. 젊은 날에는 빌 게이츠의 친구이자 동업자로서 MS의 2인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고 이후 10년 넘게 MS를 이끌며 자신의 색을 입히기 위해 노력한 인물이다.

□글/노병한:박사/한국미래예측연구소장/노병한박사철학원장/미래문제·자연사상칼럼니스트

노병한 기자  nbh10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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