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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량면, ‘논에 그림을 수놓다’ 논아트 모내기 체험행사 실시
순천 별량면 논아트 모내기. 제공=순천시

별량면주민자치회에서는 오는 25일 별량면 봉림뜰에서 지난해에 이어 유색벼를 심어 초대형 자연그림을 그리는 ‘논아트’모내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0년 풀뿌리주민자치사업으로 진행되는 ‘논아트’는 4종의 유색벼를 봄철에 모내기하면 벼가 자라면서 논에 초대형 그림이 그려지는 자연 예술이다.

올해 ‘논아트’ 이미지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한편에는 순천시 상징 캐릭터인 ‘루미와 뚱이’를, 다른 한편에는 농촌의 정겨운 농작업 풍경을 나타내는 ‘쟁기질 하는 농부’를 밑그림을 정하고 오는 25일 모내가 행사를 갖는다.

이날 모내기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별량면 행정복지센터(749-8230)로 5월 22일까지 신청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순천 별량면 논아트 밑그림

별량면 현영수 주민자치회장은 “논아트 사업은 지역 혁신학교 벨트와 연계해 지역 학교 살리기 및 마을 교육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며 “이색 볼거리를 만들어 많은 사람들이 별량면을 방문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우성원 별량면장은 “이번 모내기를 통해 별량면의 친환경 농업을 알리고, 별량면이 가지고 있는 순천만 바다 생태자원과 연결해 생태관광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태민 기자  agnus-h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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