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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교육원, 수상구조사 표준 가이드북 최초 발간
구조사 가이드북을 들고 있는 배대한 요원.(해경교육원 제공)/뉴스1 © News1

해양경찰교육원에 근무하는 교수요원이 해경 최초의 수상구조사 표준 가이드북을 발간해 화제다.

17일 해경교육원에 따르면 주인공은 해경교육원 구조안전학과에서 해양구조 과목을 담당하는 배대한(32) 교수요원이다.

수상구조사는 바다에서 조난된 사람을 구조하기 위해 전문적인 능력을 갖췄다고 인정된 자에게 해양경찰청장이 자격을 부여한다.

지정교육기관에서 64시간의 이론·실습교육을 이수해야 응시가 가능하고 별도 실기시험을 통과해야 하는 난이도 높은 국가공인 자격증이다.

이번에 발간한 가이드북은 해양경찰청에서 시행하는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증 취득정보를 3개의 학습장으로 나눠 담아, 이론과 함께 QR코드를 연계한 시청각 자료를 통해 누구나 알기 쉽게 정리한 책이다.

배대한 교수요원은 "과거 수영선수와 수영지도자로서의 경험과 수상구조사 취득교육을 진행하며 필요한 부분을 담아 해양경찰뿐 아니라 일반인의 자격증 취득에 도움을 주기 위해 책을 발간했다"고 설명했다.

발간된 가이드북은 전국의 해양경찰 구조업무 담당 부서와 수상구조사 교육기관 등에 배포돼 현장 인명구조 역량 강화와 수상구조사 자격취득 교육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2016년 해양경찰에 투신한 배대한 교수요원은 수상구조사와 전문스포츠지도사, 수영심판 자격 등 20여 개의 자격증을 갖고 있으며, 지난해 7∼8월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 오픈워터 경기운영요원으로 파견근무한 이력도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주관으로 전국 공공 교육훈련기관 강사 중 최고를 선발하는 '제37회 공공HRD(인적자원개발) 콘테스트' 강의분야에서 인재개발원장상을 수상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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