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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침수사고 95톤급 어선 구조…인명·오염피해 없어
침수 선박에서 배수작업 중인 해양경찰.(여수해경 제공)/뉴스1 © News1

여수해양경찰서는 해상에서 침수 현상이 발생한 어선을 구조했다고 17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25분쯤 여수시 삼산면 하백도 남서쪽 4.5㎞ 해상에서 여수선적의 95톤급 외끌이대형기선 저인망 A호(승선원 9명)에서 침수가 진행되고 있다는 선장 B씨(53)의 구조 요청을 받았다.

해경은 인근에 있던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을 현장에 보내 사고 발생 1시간여만에 A호에 응급조치를 취하고 가까운 거문항으로 입항시켰다. 이 과정에서 인명이나 해상오염 피해는 없었다.

사고 현장에는 짙은 안개가 끼어 가시거리가 약 100m밖에 되지 않았으며 해경은 배수작업과 동시에 인근선박의 안전항해를 유도했다.

거문항에서 임시 방수작업을 완료한 A호는 수리를 위해 여수로 향했다.

해경은 "A호의 기관실 바닥 철판 이음새 노후로 침수가 발생한 것 같다는 선장의 진술을 들었다"며 "여수항으로 입항하면 자세한 사고 원인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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