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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햇마늘 본격 수확, 산지 경매 시작

녹동농협 초매식 개최…송귀근 군수 등 경매 참여

송귀근 고흥군수가 14일 녹동농협 공판장에서 열린 개장식과 초매식에 참석,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고흥군

전국최대 마늘 주산지인 전남 고흥에서 수학된 햇마늘의 산지 경매가 시작됐다.

5월 15일 고흥군에 따르면 전날 녹동농협 공판장 개장식과 초매식이 열리면서 고흥산 햇마늘이 전국으로 판매됐다.

송귀근 고흥군수는 초매식에서 "'코로나19' 등으로 힘든 시기임에도 농업인들의 땀과 열정 덕분에 명품 고흥마늘을 전국 소비자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의미있는 자리가 됐다"면서 마늘재배 농가를 격려했다.

송 군수는 "포전거래 감소, 가격 하락, 벌마늘 발생 등으로 농가 소득 감소가 걱정"이라며 "농가소득 보전차원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애써 키운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흥마늘은 지리적표시제 제99호로 등록돼 있으며 지난해 재배면적 약 1274㏊, 생산량 1만6905t으로 고흥의 대표 농산물 중 하나다.

고흥군은 마늘수급안정대책으로 올해 17억원 상당인 61.5㏊의 산지폐기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태민 기자  agnus-h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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