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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건축 공사장 안전점검 실시

순천소방서(서장 구천회)는 지난 12일부터 건축공사장 안전점검 실시에 나섰다.

최근 경기도 이천 물류센터 신축 공사장 화재(4월 29일) 관련하여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건축 현장 화재안전 현장조사로 화재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하기 위함이다.

지난 10년간 총 14건의 화재·폭발사고로 인하여 사망 38명이 발생하였다. 주요 원인으로는 인화성가스·단열재로 인한 화재 폭발사고가 55%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였다.

또한 배관용접작업 시 용접·용단 불꽃에 의한 사고가 가장 많았다. 이에 순천소방서는 시·군과 더불어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산업안전보건공단 등 관련부서와 합동으로 점검을 할 예정이며, 대상은 연면적 3천㎡이상, 공정률 50%이상 또는 지하 2층 이상‧우레탄폼 등 유해위험작업 공정 현장 10개소이다.

이외에도 합동점검제외 대상인 3개소는 추가로 소방특별조사반이 현장 방문하여 화재안전관리 지도를 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임시소방시설 설치여부 및 유지・관리, 위험물 지정수량 사용 등 ▲용접・용단작업 시 화재위험성에 대한 사전 안전조치 지도 ▲우레탄폼 작업 등에 따른 안전조치 사항(공정 분리)▲ 기타 전기・가스 등 화재안전에 대한 안전관리 사항 확인 등 ▲ 공사장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등이다.

구천회 순천소방서장은 “공사현장에서는 용접할 시 특히 더 주의가 필요하다. 건축 공사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현장점검 및 안전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전에 화재요인을 제거하고, 화재예방수칙을 준수한다면 작업자의 소중한 생명과 대형화재를 막을 수있다”고 전했다.

김태민 기자  agnus-h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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