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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최저임금 한시적 인하 제안

전 세계적 재난 상황 자영업자와 근로자 모두 상생할 때

미래통합당 천하람 후보

3월 31일 전남 순천시갑 선거구 미래통합당 천하람 후보는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경험해 보지 못한 재난 상황에 처해 있다”면서, “자영업자, 중소기업, 근로자가 모두가 상생하기 위해서는 최저임금의 한시적 인하가 필요하다”라고 강력히 주장했다.

천하람 후보는 “코로나 19로 인해 자영업자와 중소기업들의 경제적 상황이 생존 임계치에 이르렀다”고 진단하고, “이들이 살기 위해 폐업과 직원 해고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절박한 상황에 내몰려 있다”라고 지적했다.

실제 29일 ‘알바몬’에 따르면 대구경북 아르바이트 공고는 코로나19 이전보다 49% 감소해 ‘반 토막’ 난 것으로 파악됐다.

천하람 후보는 과거 경제위기 때 일자리 나누기를 한 경험을 되살리며, “코로나19의 여파가 지나갈 때까지는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이 근로자를 해고하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도록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최저임금이 장기적으로 적정화되어야 한다는 취지에는 충분히 공감하나,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의 여력이 뒷받침되지 않는 최저임금 고집은 해고의 근거가 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또한 “코로나19의 여파가 생각보다 길어진다면 내년 최저임금을 동결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천하람 후보는 지난 26일 코로나19로 인해 긴박한 경제위축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 소상공인에 집중적인 긴급민생지원금을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 준 기자  iluvkuhi@iclou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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