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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후보, “공명선거 촉구”

선관위, 조 전 시장 주선 모임 건 경찰로 이첩

무소속 노관규 후보

21대 전남 순천시갑 선거구 노관규(무소속) 후보는 26일 순천선거가 ‘공명선거’가 되기를 촉구했다.

노 후보는 “전직 순천시장이 민주당 후보를 위해 마련한 부적절한 자리와 행태가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되었”고, “곧 경찰이 수사에 나설 것이라는 언론 보도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언론에 따르면 조충훈 전 시장은 순천시 장천동 소재 지리산 고원흑돼지 식당에 순천 예총 전 현직 회장 등 간부들과 한국청년회의소 간부들을 점심 자리에 초대”하고, “그 자리에 민주당 후보를 초청해서 지지를 유도하였다는 것이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 모임은 정기적인 회합이 아니고 급조한 모임이었다고 한다”면서,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이는 공정선거를 해치는 엄중한 범죄행위다”고 규정했다.

노관규 후보는 “이런 부적절한 자리를 마련한 전 순천시장과 민주당 후보에 대한 엄중한 수사를 촉구”했다.

또한 “시민들과 함께 이 범죄행위에 합당한 엄중한 처벌을 해 줄 것을 촉구”하며 “현명한 순천시민들은 이런 부패 세력들이 또다시 순천 정치를 망치도록 그대로 보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고 비판했다.

한편, 지난 3월 22일 조 전 시장이 점심식사 자리를 주선하여 소 후보가 다녀가도록 한 모임에 대해, 선관위는 관련 내용을 25일 경찰로 이첩했으며 경찰은 곧 수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김태민 기자  agnus-h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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