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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순천·광양, 코로나19 공동대응 나서6일, 광양시청 소회의실, 3市 행정협의회 개최

감염병 공동대응 업무협약 체결…방역, 정부대응, 제도개선 등 공동대응

6일 오전 광양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여수‧순천‧광양 행정협의회에서 권오봉 여수시장(왼쪽), 허석 순천시장(오른쪽), 정현복 광양시장(가운데)이 ‘코로나 19 감염병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6일 오전 광양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여수‧순천‧광양 행정협의회에서 ‘코로나 19 감염병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오봉 여수시장, 허석 순천시장, 정현복 광양시장과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서에는 “전국이 일일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있는 현실에서 행정경계에 관계없이 전파되는 감염병은 개별 지방정부가 독자적으로 대응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며 협약 이유를 설명했다.

실제 최근 코로나 19 확진자가 순천, 여수, 광양에서 잇달아 발생하면서 생활권역을 함께하는 여수·순천·광양시는 공동대응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협약문에는 ‘감염병 환자 정보공유와 공동방역 등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주요 대응 사례 공유 등 지방정부의 감염병 대응역량 강화’, ‘코로나 19 대응과정의 문제점 해결을 위한 대정부‧국회 제도 개선’,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신속한 정보 공유’ 문제에 3개 시가 공동 노력할 것을 합의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날 3개 시 시장은 “그동안 쌓아온 신뢰와 탄탄한 행정력을 바탕으로 확진자 발생 시 역학조사 결과와 동선 정보를 공유하는 등, 3개 市가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해 나가자”고 말했다.

또한 “이번 사태가 진정세로 접어들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적극 협조해 나가자”고 밝혔다.

여수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는 1986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까지 총 30회 정기회의를 통해 연계 및 공동협력사업, 대정부 공동건의문 채택 등 광양만권 3개 市의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박계성 기자  premi020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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