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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청소년교향악단, 대화로 접점 찾아 대안 마련해야순천시립청소년교향악단 폐지 방침에 반발 거세

일몰사업 결정, 2월7일 보도자료 배포. 시의회 11일 업무보고
시 관계부서, 시장 승인 없이 ‘해체’ 보도자료 배포 언론플레이

■ 방송 : 전남CBS 라디오 표준FM 102.1MHz <생방송전남>(17:05~18:00)
■ 진행 : 전남CBS 임종훈 아나운서 / 방송날짜 - 2020년 2월 17일(월)
■ 대담 : 시사21 양준석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임종훈 : 순천시가 지난 2013년 창단한 시립청소년교향악단을 ‘해체’ 하겠다는 방침을 밝혀 논란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른바 일몰사업으로 결정하여 2021년도부터 이 시립예술단 운영을 하지 않겠다는 것인데. 해체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직접 당사자인 청소년교향악단 단원과 학부모들과 상의도 하지 않은 일방적 결정이 드러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예술단을 시의 주무부서와 시장의 결정만으로 없앨 수 있는 것인지? 운영에 문제가 있었다면 좀 더 개선을 찾아가면서 대화를 통한 대안 마련은 정말 없는 것인지? 시사21 양준석 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양준석 기자님 어서오십시오. 오늘은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양준석 : 반갑습니다. 날씨 정말 간만에 겨울답게 추운 것 같습니다.

▷임종훈 : 양기자님. 순천시립청소년교향악단. 해체 발표를 했었는데요. 학부모들과 단원인 학생들이 즉각 반발하고 나섰어요. 지난 주말엔 조례호수공원에서 시위 성 연주회도 가졌구요. 논란이 계속 확산되고 있는데 문제점과 대안은 없는 것인가요. 어떻습니까?

▶양준석 : 대안 있습니다. 시립예술단을 이런 식으로 일방적으로 해체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주무부서에서 나름 고민이 있었겠지만, 이런 식은 정말 곤란하다고 보여집니다. 시의 해체방침의 가장 중요한 핵심사유는 ‘운영’ 문제인데요.

그 운영이란 게 들어가는 돈(예산)에 비해 드러나는 효과랄까요? 아마 그런 걸 따지는 부분 일부 있고요. 또 하나는 특정 몇몇 학생들, 즉 음악을 하는 이들에 시민들의 세금이 집중적으로 많이 들어가는 것 아니냐 하는 시각이 있는 것 같은데요. 이런 단편적인 시각은 정말 곤란합니다.

▷임종훈 : 단편적인 시각이라면? 구체적으로 짚어주신다면?

▶양준석 : 예술은 일단 돈으로 계량화 할 수 없다는 지점이 있습니다. 예술 활동을 위해 또는 예술인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투자했던 돈. 시에선 예산이라고 하지요? 얼마만큼의 돈을 들였는데, 결과적으로 드러난 효과는 생각하기에 좀 적더라. 라는 식으로 예술 활동 영역을 단편적으로 이해하는 것은 올바른 이해가 아니고요. 또한 예술이란 게 그렇게 투자대비 효과가 바로 눈에 보이게 나타나는 것도 아니라는 점을 먼저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임종훈 : 들어간 돈(투자한)만큼 효과가 바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그렇게 단편적인 면만 가지고 따질 문제도 아니다 그런 말씀이군요?

▶양준석 : 맞습니다. 예술을 우리가 문화라고 하는 건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함께 느끼고 즐기고 향유하면서 마음의 휴식을 취하는 것. 그 중심에 여러 가지 다양한 공동의 문화가 있구요. 그 중 문화의 꽃이 예술입니다.

예술은 돈(예산) 투자 대비 효과 계량화 할 수 없어
시립예술단, 사회 공공제 이익 관점에서 봐야

전남 순천시의 시립청소년교향악단 폐지 방침에 반발하며 시위하는 단원과 학부모들.(독자 제공) /뉴스1 © News1

▷임종훈 : 문화의 꽃이 예술이라고 하셨는데요. 이번 봉준호 감독께서 ‘기생충’ 영화로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도 좋은 예가 될 수 있겠습니다.

▶양준석 : 맞습니다. 그 예술영역의 한 분야에 음악이 있는 것이고요. 음악의 여러 장르 중에 연주를 하는 교향악이라는 장르가 있지요? 그리고 연주를 하기위해 악단이 반드시 필요하구요. 성인악단도 좋지만 커가는 청소년 시기에 일찍 음악을 접하고 실력을 키워 훌륭한 연주가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지자체가 일부러 예산을 들여 시립예술단을 육성하는 거죠.

▷임종훈 : 그렇게 창단된 것이 순천시립청소년교향악단 인 것이다 그런 말씀인거죠?

▶양준석 : 네. 맞습니다.

▷임종훈 : 양 기자님. 지금 해체논란으로 단원과 학부모들의 반발을 사고 있는 청소년교향악단. 창단시기를 보니까 지난 2013년에 창단되었던데요. 8년 만에 갑자기 해체 위기를 맞았어요. 왜 이런 사태가 발생했다고 보시는 겁니까?

▶양준석 : 시 관계부서의 이해력 부족과 행정의 일방적 태도. 그리고 예술단의 소통부족도 있고요. 무엇보다 시민들이 함께 향유할 수 있어야 하는 문제를 좀 더 충분히 시민들과 함께 하지 못했던 것은 아닌가 싶은데요. 이 부분은 단원들의 입장과 예술단을 운영하는 시의 입장이 좀 다르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임종훈 : 양기자님. 하나씩 짚어보시게요. 먼저 관계부서의 이해력부족과 행정의 일방적 태도. 이 부분 먼저 설명 부탁드립니다.

▶양준석 : 이해력부족 측면은 듣기에 따라 시 관계부서의 소속 공무원들이 좀 속상할 수 있는 문제인데요? 문화 예술을 너무 계량화 하거나 수치화 하여 접근하지 말아야 하는데요? 시의 예산이 지원되다 보니까 자꾸 이런 문제를 풀어갈 때 너무 계량화하려거나, 얼마 들어갔으니 그에 맞춰 성과는 어느 정도 나와야하고 그게 눈으로 확 보여야 하는 것 아니냐 이런 시각이 있다는 겁니다.

▷임종훈 : 좀 예를 들어주신다면?

▶양준석 : 예를 들면 이런 거죠. 가령 시에서 이번 코로나 사태에 성인 중심으로 2500원짜리 마스크 22만개를 5억5천만 원 들여 구입하여 착용하게 했다. 그러면 22만 명의 성인 시민들이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니는 모습. 눈에 바로 보일 것 아닙니까? 효과가 바로 눈에 보이죠.

▷임종훈 : 그렇죠.

▶양준석 : 그런데 같은 비중의 5억 5천만 원을 들여 공연을 했다 칩시다. 사람의 감정과 느낌이 다르기에 22만 명 동시에 같은 감동을 받은 표정이 아닐 수 있어요. 누군가는 왜 이런 돈을 들여 감동도 없는 공연을 했느냐고 오히려 타박할 수 있죠? 투자 대비 효과가 똑 같을 수 없는 겁니다. 그런데 분명 투자한 효과는 보이지 않게 나타나는 것이거든요.

▷임종훈 : 그럴 수 있죠.

▶양준석 : 그게 바로 문화의 차이인데요. 그런데요 쉽게 다른 예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순천시가 지난 몇 년 간 해 온 교향악축제 있죠? 그게 약 한 5억 정도 예산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그 교향악 축제에 세계적 성악가인 조수미씨가 공연을 했잖아요?

▷임종훈 : 그랬죠.

▶양준석 : 만약 순천시민이 조수미씨 공연을 보기 위해 서울로 가야한다면 얼마의 돈이 필요할까요? 못 잡아도 대략 최소 수십만원은 들여야 합니다. 서울까지 경비는 물론이고 공연티켓 자체가 수십만원 하니까요. 그런데 순천시민은 조수미씨 공연을 단돈 만원에 감상하였습니다. 수만명씩. 이른바 아주 가성비가 높은 공연을 감상한 겁니다.

▷임종훈 : 듣고 보니 그렇네요.

▶양준석 : 그런데 시는 일정규모의 돈이 투입되는 사업엔 마치 좀 전에 예를 든 마스크처럼 문화예술도 같은 방식으로 뭔가 성과가 보여야 하는 것 아니냐? 하는 식으로 접근하여 그걸 구체적으로 성과가 수치로 나타나는 사업들과 비교하려 하는 것이죠?

그렇게 되다보면 공무원들의 방식에 문화의 직접생산자들은 도저히 적응을 하기 어렵게 됩니다. 가령, 많은 군중들이 그 어떤 무기력함에 빠져서 의기소침해 있다고 칩시다. 그 때 그 군중들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것은 과연 몇 가지나 될까요? 임 아나운서께서 생각할 때 무엇이 있을 것 같습니까?

그런데 그럴 때 사람들이 마음의 휴식을 갖지 못하여 활력을 잃었을 때 그걸 회복할 수 있는 것은 의외로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문화가 그 치유의 기능을 담당하게 됩니다.

한 소절의 노랫가락이, 한 소절의 시가, 한 점의 그림이, 한 음절의 연주가, 바로 사람들의 힘든 마음을 치유하는 것이죠. 그 중에서 음악은 집단의 마음을 치유하는 데 아주 훌륭한 예술 장르입니다.

▷임종훈 : 음악이 집단의 마음을 치유하는 데 아주 훌륭하다 표현하셨는데요? 생각해보니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될 듯합니다. 그렇다면 예술단과 시민과의 소통부족은 어떤 점입니까?

▶양준석 : 이번에 해체위기를 맞고 있는 시립청소년교향악단의 존재를 과연 시민들이 어느 정도나 인식하고 있었을까요? 순천시민들의 세금으로 지원되어 육성되고 있는 예술단을 시민들은 과연 얼마나 알고 있었을까요? 아나운서님 알고 계셨나요? 청소년교향악단이 있었다는 것을? 아마 이번사태로 더 많은 시민들이 알게되었을 겁니다. 순천에도 청소년교향악단이 있었다는 것을요.

일 년이면 과연 몇 번이나 청소년교향악단이 시민들 앞에서 자신들이 갈고 닦은 연주의 기량을 마음껏 뽐내면서 연주했는지? 참고로 순천시에 예술단이 몇 개인지 아시나요? 시민세금으로 지원되어 육성하고 있으니만큼, 이왕이면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교감하는 시간들이 좀 필요하다고 보는데요. 이 지점이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임종훈 : 한편으로 보면 음악은 좋아하는 사람들에 따라 취향이 다르게 때문에 잘 모를 수도 있는 것 아닐까요?

▶양준석 : 그런 부분도 분명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취재를 했더니, 교향악단 학부모님들은, 시민들 앞에서 좋은 공연을 하고 싶어 추진하면 예술단 운영을 책임지는 분들이 그걸 허용하지 않았다 하는 진술도 나오고 있고요. 가령, 연말 또는 신년에 음악회를 하고서 공연의 반응이 너무 좋을 때 추가공연을 하려하면 그걸 못하게 했다는 거예요.

▷임종훈 : 그렇다면 결국 그런 불통들이 쌓이고, 운영과정에서 계속 갈등이 발생하거나 서로 양측의 불만들이 있었다고 봐야 겠네요. 그리고 그런 갈등들이 결국 폭발하게 된 측면도 있는 것 같구요.

▶양준석 : 저는 그런 측면들이 많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칼자루를 쥔 시가 ‘해체’ 결정을 하면서, 학부모들이나 단원 학생들에겐 사전에 통보조자도 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앞으로 청소년교향악단 해체하니까 그렇게 알아’ 하는 식으로 일방적 결정을 통보한 것이죠.

예술사업을 일반사업과 동일 시 해선 안 돼
문화예술은 긴 호흡으로 투자하고 육성해야
청소년교향악단 ‘폐지방침’ 문화도시 순천과도 맞지 않아

순천시립청소년교향악단 정기연주회. 제공=순천시

▷임종훈 : 그래서 폐지 방침에 반대하기 위해 단원들이 거리음악회와 서명 운동 등을 벌이며 반발하고 있다. 그런 거죠? 그런데 양 기자님, 시의 입장을 보면 <행정 낭비요인 최소화와 업무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자체 평가 결과 일몰사업으로 분류된 청소년교향악단을 폐지하고, 대신 악기연주에 실력 있는 청소년 육성을 위해 음악영재아카데미를 2021년 1월부터 운영하기로 했다.> 는 건데요.

또한, 전국적으로 시립청소년 교향악단 예산은 1억~2억 원인데 비해 순천시는 3억~5억 원으로 타 지자체에 비해 예산지출이 높은 편이라고 일몰사업 선정 이유를 밝혔는데요. 또 단원들의 경우도 해마다 20여명 이상의 탈퇴와 신규 입단이 반복되는 등 단원들의 평균 활동 연수 2년 미만이 70%를 차지해 단원들의 교체율이 높아 음악수준의 향상에 어려움이 있다는 점도 들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시의 입장?

▶양준석 :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누가 그런 식의 방침을 정하고 시장님께 보고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그런 식의 결정이라면, 시의 다른 사업들은 어떨까요? 과연 순천시가 진행하고 있는 다른 사업들이 다 완벽하게 잘 진행되고 있다고 보십니까? 제가 보기엔 핑계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예술을 너무 모르는 몰지각한 태도가 아닐 수 없습니다. 아니면 어설프게 아는 수준정도를 가지고 마치 예술을 다 안다는 식의 오만함이 잔뜩 배어있는 지극히 근시안적인 주장과 입장이라고 보여지는데요. 제 눈에는요?

저도 지난해 시의 입장과 단원들의 입장을 모두 취재하여 보도한 적이 있는데요. 이번에 시에서 해체 이유로 내세운 것은, 청소년들을 위한 사업에 경제논리의 예산을 핑계로 사업을 접는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문화도시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는 순천시가 청소년교향악단 폐지를 결정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고, 8년 동안 키워 온 단원들이 순천시민의 문화수준 향상을 위해 기여하게끔 폐지를 철회하고 청소년들에게 기회를 주었으면 좋겠다는 입장입니다.

서로 접점을 찾아 시는 예산지원이 많았다고 생각하면 예산을 좀 더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단원들은 시의 입장을 고려하여 자신들의 주장만을 너무 강하게 하지 말고 원만한 합의를 하여 시립예술단이 그대로 유지되기를 희망합니다.

▷임종훈 : 그래서인가요? 반발이 생각보다 심하다 싶었는지 순천시의회는 오는 20일 단원과 학부모, 시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통해 양측의 입장을 듣기로 했습니다.

서정진 순천시의회 의장은 ‘새로운 순천, 시민과 함께’를 기치로 내세운 순천시가 사려 깊지 못한 행정으로 논란을 자초했다고 지적하고요, 단원들께서도 국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사업은 관련 기관의 엄격한 평가와 관리가 수반되는 점도 알아주시기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양준석 : 시의회가 시민 대의기관으로서 지혜로운 역할을 해 주시길 바라고요. 오늘 아침 순천시장님께서도 시 간부들과 간담회에서 ‘절차가 잘못됐다’는 점을 지적한 것으로 알고 있고요. 무엇보다 언론플레이를 통해서 먼지 해체를 기정사실화해서 폐지를 밀어붙이려 한 것은 시 관계부서가 질타를 받는 것이 당연합니다.

차제에 정말 말씀드리고 싶고 지적하고 싶은 것은요? 문화관련 부서는 제발 전문가를 외부에서 채용하여 운영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기 바랍니다. 시 공무원들 중에 특별히 문화관련 전문가가 있으면 좋지만 그렇지 않는 조건이라면, 전문가의 영입 또는 도입문제를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 그런 말씀 드리고 싶네요.

순천기초의원 재선거 경선불공정 논란, 도당 A국장 적합도 조사 유보
불공정 논란 속 페널티 추정, 스스로 거취 정하도록 유도한 듯

▷임종훈 : 알겠습니다. 이 문제는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다음 얘기 나눠보시죠. 순천 시의원 재선거를 두고도 지난 주말 상간에 좀 시끄러웠는데요? 이 얘기도 좀 설명 부탁드립니다.

▶양준석 : 네, 4월 15일 총선과 같이 치러지는 순천시 기초의원 재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민주당 당내 경선일자를 미리 유포했던 민주당 전남도당 A국장의 적합도 조사가 유보됐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지난 14일 당내 여론을 취합한 끝에, A국장의 기초의원 예비후보 적합도 조사를 총선에 나서는 공천후보자가 결정된 이후로 연기키로 결정했는데요.

이는 경선 일자를 미리 암시하며 내부정보 빼돌리기 의혹 및 불공정 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한 일종의 페널티로 보이며, 스스로 거취를 알아서 정하도록 유도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임종훈 : 민주당의 경우, 당의 예비후보가 되기 위해선 적합도 평가를 거쳐야만 선관위에 등록이 가능하잖아요. 따라서 민주당 전남도당의 이번 결정은 A국장은 예비후보 등록을 못하도록 막은 셈이네요.

▶양준석 : 네. 사실상 이렇게 물의를 빚어놓고 출마하려하느냐? 스스로 출마를 접어라 이런 시그널을 준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임종훈 : 네 알겠습니다. 오늘 순천청소년시립교향악단 해체 논란과 순천시 시의원 재선거 관련 이야기 들어봤습니다. 지금까지 시사21 양준석 기자였습니다. 양 기자님 수고하셨습니다.

▶양준석 : 네 감사합니다.

양준석 기자  kailas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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