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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선관위, 장만채 지지 청년단체 선거법위반 조사

여론조사 설문지 위법성, 단체구성 등 다방면 조사할 듯

지난 13일 ‘순천발전을 위한 청년의모임’이 장만채 예비후보 지지선언의 근거로 삼은 여론(설문)조사

지난 2월 13일 장만채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했던 ‘순천발전을 위한 청년의모임’이 선거법위반 논란으로 조사를 받게 됐다.

‘순천발전을 위한 청년의모임’(이하:순발청)은 보도자료를 통해 “교육전문가이자 과학자 출신인 장만채 후보가 순천의 미래 인재양성의 적임자”라고 “우리 청년들과 소통하고 청년을 대변할 수 있는 장만채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공개지지를 표명했다.

하지만 이 청년단체가 지지선언을 하기 전에 지역청년들을 상대로 여론(설문)조사를 하는 과정이 문제가 되고 있는 것.

설문조사가, 특정후보를 홍보하기 위한 여론조사였는지? 여부와, 이 단체가 특정인만을 지지하기 위한 단체였는지? 여부가 선거법위반 쟁점 사항으로 보인다.

순천선관위 관계자는 “지지선언 자체는 법적문제는 없으나 그 과정에서 여론 및 설문 조사과정의 위법성 및 단체구성에 대한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 살펴볼 것이다”고 전했다.

따라서 일부 청년들의 지지선언을 둘러싼 진실성 및 신뢰성을 선관위가 어떤 유권해석으로 결정 내리냐에 따라 선거법위반 여부가 갈릴 것으로 전망된다.

양준석 기자  kailas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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