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사회
김선동, ‘기생충’ 오스카 4관왕은 불공정 대한민국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감
순천 민중당 김선동 후보

민중당 김선동 후보가 10일, 영화 ‘기생충’ 오스카 4관왕을 축하하며, “‘기생충’에서 드러난 불공정 불평등의 대한민국”을 “서민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바꿔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선동 후보는 논평을 통해 “92년 아카데미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영화가 수상”했으며, “비영어권 영화가 아카데미 최고 영예인 ‘작품상’을 수상한 최초의 일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백인 일색 오스카에 새로운 역사를 쓴 ‘기생충’ 그 자체로도 대단히 의미 있는 일”이지만, “영화에서 이야기한 대한민국이 가지고 있는 구조적인 불공정과 불평등에 대해 국제사회가 공감하고 관심을 가진 것 또한 대단히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또 “이번 수상을 계기로 우리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에 대해 함께 진지하게 고민하고 논의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불공정, 불평등한 대한민국의 모든 문제의 근원인 자산 불평등을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는 “총자산 110억 상한제, 연 총소득 15억 상한제, 1인당 10억 이상 상속 및 증여 상한제, 주택 3채 이상 ‘소유 제한’, 무주택자에게 분배, 특권층 초고액 연봉을 최저임금 ‘10배 이내로 제한’” 등 “특권층이 불법·불공정하게 조성한 자산을 몰수하여 서민에게 재분배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아울러 “단편 다큐멘터리 부문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세월호를 기억하고 이야기할 기회를 만들어준 세월호 참사 다큐멘터리 ‘부재의 기억’ 이승준 감독과 유가족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세월호 완전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태도도 밝혔다.

이 준 기자  iluvkuhi@icloud.com

<저작권자 © 시사21,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