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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산을 민주당 당내 지지도 1강 2중

민형배 35.2% 박시종 21.9% 김성진 21.2%
권은희 상대 경쟁력, 민형배 38.3% 김성진 23.9% 박시종 21.4%
2위 두 예비후보 단일화 할 경우 판도 출렁일 듯

21대 총선을 앞두고 <월간전남>이 문재인 대통령과 깊은 인연을 맺은 유력주자들이 한 곳에 몰린 광주광산을 민주당 후보들만의 경쟁력을 보기 위한 여론조사를 실시해 본 결과, 민주당 후보 3인방의 대결이 흥미롭게 나왔다.

광주광산을 지역은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사회정책비서관을 지낸 민형배,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국정상황실 선임행정관을 지낸 박시종,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 후보시절 경제산업특보를 지낸 김성진, 이렇게 세 명 모두 문재인 대통령과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

이들 세 예비후보의 당내 후보지지도를 묻는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다음 세명 중 지지하는 후보는 누구입니까?’ 질문에서, 민형배 35.2%, 박시종 21.9%, 김성진 21.2%를 형성 1강 2중으로 나타났다. 이어 잘 모름 9.9%, 지지후보 없음 9.0%, 기타후보 2.9%로 나타났다.

이어 ‘그럼, 현재 광산을 국회의원인 바른미래당 권은희 의원에 가장 경쟁력 있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라는 질문에선, 민형배 38.3%, 김성진 23.9%, 박시종 21.4%로 나타났다. 이어 잘 모름 7.8%, 지지후보 없음 6.7%, 기타후보 1.8%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어디입니까?(정당의석순)’ 질문에선 더불어민주당 73.9%, 정의당 7.6%, 자유한국당 5.1%, 바른미래당 2.1%, 대안신당 1.1%, 민주평화당 0.8%, 지지정당 없음 6.5%, 기타정당 2.0%, 잘 모름 1.0%로 나타났다.

이번조사에서 박시종 김성진 두 예비후보는 서로 팽팽하게 20%대로 진입하여 엎치락뒤치락하면서, 당내 지지도에서 차이가 없던 두 후보가 권은희 의원 경쟁력에선 김성진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특히 민형배 예비후보가 30% 중후반을 유지하면서 앞서곤 있으나, 김성진 박시종 두 예비후보 모두 20%대 지지를 확보하고 있어, 둘 중 한사람으로 단일화가 이루어질 경우 1위를 하고 있는 민형배 예비후보를 언제든지 위협할 수 있는 개연성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조사는 <월간전남>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순천투데이-전남리서치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2월 7일(16시00분~21시00분까지/5시간) 광주광산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여론조사로 휴대전화가상번호 60%(통신3사제공 안심번호8,992개-KST 4,681/KT 2,695/LG 1,616), 유선전화(13개 주요국번 0001~9999 무작위 생성 및 추출) RDD 40%, 자동응답(ARS)전화조사(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할당추출)로 진행했다.

표본수는 503명, 응답률은 3.3%(무선안심번호 9.1%, 유선RDD 1.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다. 통계보정은 2019년 12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치(림가중)를 부여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양준석 기자  kailas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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