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생활·문화·스포츠 문화예술
앞으론 전시장에서 전문 해설가의 설명 들을 수 있어

한문연, 전시해설 인력 지원 사업 추진
미술관련 일자리 창출 및 미술전시 접근성 제고

전시해설 인력 지원 사업으로부터 지원받은 천안예술의전당 전시해설사가 <에바 알머슨 展>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작품을 설명하는 모습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회장 이승정, 이하 한문연)는 미술관련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시해설 인력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올해로 2년째 진행하는 전시해설 인력 지원 사업은 미술관련 일자리 제공을 통해 예술인의 자생적 생활기반을 마련하여 창작환경을 조성하고, 일반관람객의 미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미술전시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1월 7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동 사업의 공모에는 전시장을 보유하고 있는 전국 문예회관, 미술관, 비영리전시공간, 비엔날레재단 등 총 100개 기관이 신청했다.

그 중 바우지움조각미술관, 을숙도문화회관,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등 75개 기관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 기관 명단은 한문연 누리집(www.kocac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기관은 2월 중 공개채용을 통해 개별로 전시해설사를 고용하게 된다. 미술관련 전공 졸업생, 졸업예정자 또는 수료자, 야간대학원 재학생뿐만 아니라 미술작가, 전시해설 경력자 등이 채용 대상이다. 선정 기관은 채용한 전시해설사와 함께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이승정 한문연 회장은 “전시해설 인력 지원 사업을 통해 양질의 미술관련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예술인의 자생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고, 전국 전시공간 활성화와 국민 문화향유의 기회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지역은 강진아트홀, GS칼텍스 예울마루, 다산미술관, 소아르미술관, 아천미술관, 여수미술관, 여수엑스포아트갤러리, 우종미술관, 한국 민화뮤지엄 등 총 9개 기관이 선정됐다. 이들 기관에는 각 1명씩 전시해설자가 근무하게 된다.

양준석 기자  kailas21@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21,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준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