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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사건 재심 ‘무죄’ 판결시민단체 및 예비후보들 환영

1월 20일(월) 오후 광주지법 순천지원 316호 중법정에서 열린 여순사건 민간인 희생자(장환봉씨 등 3명) 재심 공판에서 무죄선고가 내려졌다.

이에 전남연대회의는 환영 논평을 내고 “통한의 세월, 여순사건 재심 무죄선고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전남연대회의는 “재판부(김정아 부장판사)의 이번 무죄선고는 여순사건 당시 국가 폭력으로 인한 무고한 민간인들의 집단 희생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역사적인 판결”로 규정하면서 “앞으로 희생자 및 유족의 명예회복, 사건 진상규명의 소중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앞으로 역사적 정의 실현에 동의하는 자치단체, 지방의회, 정당, 전국의 시민단체 등과 협력하여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에 더욱 노력할 것이다”면서 “아울러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 8개월째 계류 중인 ‘여순사건 단독 조례안’(전라남도 여수-순천 10-19사건 민간인 희생자 위령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도 빠른 시일 안에 제정”되기를 촉구했다.

또한 연대회의는 “우리는 그동안 여순사건 재심재판 과정에서 유족들과 함께 활동하고 재판부에 무죄판결 의견서를 제출했던 재심대책위원회와 전남도의회 여순특위, 도민, 시민단체에 고마움을 전한다”고 그동안의 소고에 대해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한편, 여순사건 재심 무죄 판결 소식을 접한 민주당 서갑원, 장만채 예비후보들도 환영의 논평을 냈다.

이 준 기자  iluvkuhi@iclou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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