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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득, 순천 분구 전제 소병철 전략공천 주장

순천 더불어민주당 김영득 예비후보가 전남 순천이 분구될 경우 한 곳에 당 인재영입 4호인 소병철 교수를 전략공천 할 것을 주장하고 나섰다.

김영득 예비후보는 13일 입장문을 내고 “소병철 교수의 더불어민주당 입당을 환영한다”며 “단일 선거구인 순천시가 2개로 분구될 경우 한 곳은 기존 후보들의 경쟁의 장으로, 한 곳은 소병철 교수를 전략공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소 교수는 검사장으로 퇴임 후 6년 동안 변호사 개업을 하지 않고 검사장 전관예우 관행을 타파한 훌륭한 인물”이라며 “특히 6공때 수서비리 사건을 파헤친 정의롭고 신념있는 검사”라고 평가했다.

김 예비후보는 현재 순천의 혼란한 정치 상황을 언급하며 “그동안 부정·비리로 법과 시민의 심판을 받은 자들로부터 정치 질서가 무너져, 공정하고 정의로운 깨끗한 새로운 정치로, 순천시민과 당원들의 자긍심을 세워줄 새로운 인물을 찾고 있는 시점에 아주 적절한 인물이 영입 됐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21대 총선에서 순천이 지역구가 갑,을로 분리될 경우 한 지역은 선의에 경쟁으로 시민들께 선택을 받게 해야 한다”며 “나머지 한 지역은 영입 인사인 소 교수를 전략 공천하는 것이 더불어 민주당의 과반 의석 확보, 정권 재창출에 꼭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양준석 기자  kailas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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