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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문화예술 지원사업 신청

1월 13~28일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에서 접수

전남문화관광재단은 ‘문화예술 창작 활성화를 위한 2020년 전남 문화예술지원사업’ 공모를 2020년 1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전통, 시각, 공연, 문학 등 문화예술 전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지역문화예술 육성 ▲문화예술 해외 교류 ▲공연예술 창작 ▲레지던스 프로그램 ▲우리마을 아트페스티벌 ▲청년 예술가 활동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 등 총 7개 사업으로, 총 사업비 규모는 31억 원이다.

전남문화관광재단은 전문가 자문회의, 전남 문화예술인을 대상으로 한 열린 공청회 등 다양한 의견 수렴 절차를 통해 지역 여건에 맞춰 2020년 사업을 설계했다.

세부 개편 내용은 예술단체 및 예술가의 적극적 사업 수행을 위해 단위사업 명에서 ‘지원’이라는 단어를 삭제했다. 지역문화예술 육성에서 한국음악(국악)을 공연예술 분야로 편입하고 문화예술 연구 분야에 ‘예술인 선양사업’을 명시했다.

문화예술해외교류는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의 예산 항목을 세분화했다. 공연예술창작의 경우 기존 ‘공연 예술작품 제작 지원’에서 ‘창작’ 측면을 강조하기 위해 사업명을 변경하고, 쇼케이스 및 공개 리허설도 공연 횟수에 포함했다.

레지던스 프로그램은 기존 ‘공간 연계형 창작 지원’에서 사업명을 변경, 시각분야 지원으로 사업 내용을 명확화했다. 남도문예 르네상스 기획의 경우 전라남도 사업 및 재단의 다른 단위사업과의 중복으로 폐지했다.

2019년 2차 공모에 신설된 주민밀착형 문화예술 지원의 경우 우리마을 아트페스티벌로 명칭을 변경해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지자체와의 1대1 매칭이 필수인 사업으로 변경했다.

청년예술가활동의 경우 기존에는 단체까지 지원했으나 ‘예술가’ 활동에 초점을 둬 2020년부터는 개인만 신청을 받는다.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사업은 공연장의 예산 매칭을 점수에 반영하는 것으로 개선했다.

이번 공모에는 전남에 주소를 두고 활동 중인 문화예술단체 및 개인만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우리마을 아트페스티벌은 특화된 아트페스티벌 기획을 위해 다른 지역 단체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문화예술지원 공모는 전문 예술인이나 단체가 아닌 경우 신청이 제한된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개인 및 단체의 자부담 편성 의무는 없으며, 개인은 1년, 단체는 4년(지역문화예술육성은 3년) 연속지원에 대한 휴식년제가 적용된다.

2020년 1월 13일에서 28일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www.ncas.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문화관광재단 누리집(www.jact.or.kr) 사업공모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공모 관련 사업설명회는 31일 오후 3시 순천시문화예술회관 소극장, 2020년 1월 3일 오후 3시 무안 남악복합주민센터 공연장, 1월 6일 담양군문화회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남문화관광재단은 “이번 공모사업이 전남 문화예술인과 단체가 창작활동을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욱 건강한 전남 문화예술 생태계가 마련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전남문화관광재단 문화사업팀 061-280-5822~5825

이 준 기자  iluvkuhi@iclou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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