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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중학생들, ‘2019 중딩영화제 최우수상’ 수상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주관 영화제

<나도 화장을 잘 하고 싶어> 외 2작품 수상

시청자미디어재단 광주센터에서 주관한 ‘2019 중딩영화제’에서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 자유학기제 <스쿨 오브 뮤지컬 무비> 과정으로 제작된 순천풍덕중학교 ‘나도 화장을 잘 하고 싶어’와 순천동산여자중학교 ‘교복 교체 대작전’ 2편이 최우수상을 광양옥곡중학교 ‘두근두근 옥곡 로맨스’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2019 중딩영화제’는 전국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콘텐츠 공모전으로 미디어꿈나무를 양성하고 격려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전국 14개 시도에서 출품된 180여 편 중 13개 작품이 선정됐으며, 지난 19일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에서 수상식이 진행됐다.

순천풍덕중학교의 ‘나도 화장을 잘 하고 싶어’는 10대의 화장에 대한 고민과 관심을 담아냈고, 순천동산여자중학교의 ‘교복 교체 대작전’은 학생들이 원하는 교복을 위한 귀여운 투쟁을 다루었다. 

광양옥곡중학교의 ‘두근두근 옥곡 로맨스’는 짝사랑에 빠진 남학생이 좋아하는 여학생의 잘못된 행동을 발견하고 갈등하는 내용이다.

대표로 수상하게 된 풍덕중학교 박보은(1학년) 학생은 “우리들의 진솔한 고민을 영화와 뮤지컬로 담아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고, 큰 상을 수상하게 된 기쁨을 친구들과 나누고 싶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스쿨 오브 뮤지컬 무비>는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에서 순천, 광양 지역 10개 중학교의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진행한 미디어교육 과정이다. 

각 학교별로 뮤지컬과 영화 2개 반을 편성해 학생들이 직접 뮤지컬배우 및 영화제작자가 되어 뮤지컬 영화를 제작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전문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갈증을 해소하고자 다양한 미디어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에는 콘텐츠 관련 직업에 대한 탐구활동과 함께 학생들의 잠재력과 소질을 더욱 개발할 수 있도록 자유학년제 내 미디어교육의 기회를 늘려갈 예정이다.

강승만 기자  mrs34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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