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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흐르는 주암호, 전시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 펼쳐
문화가 흐르는 주암호 탱고 공연 모습.

주암호 관리단이 ‘문화가 흐르는 주암호’ 주제로 주암댐 물 문화관에서 탱고와 수채화 전시 등 다양한 문화를 기획, 시민들과 문화로 소통하고 있다.

지난 10월 19일부터 통기타 버스킹, 탱고 공연 등을 통해 주민들과 만나고 있는 것.

주암호 관리단 측은 “21세기는 문화의 시대가 될 것이기에, 문화 콘텐츠로서의 강력한 힘과 매력이 넘치는 탱고 공연을 택했다”고 밝혔다.

탱고에 대해 주최 측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많은 탱고대회, 탱고 페스티발, 탱고 마라톤 등이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면서 “해가 갈수록 그 수요와 관심은 날로 늘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뉴욕, 샌프란시스코, 도교,파리, 바르셀로나 등등 전 세계에서 각광받고 있으며, 오늘날 열정과 소통의 키워드로 전 세계를 매료시키고 있는 문화 콘텐츠다”고 탱고를 택한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한국은 아시아 최대의 탱고 수요국이며 유수한 선수들을 많이 배출하고 있다”면서 “정원의 도시 순천의 아름다운 주암호에서 세계 유네스코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아르헨티나 탱고 대회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상선약수' 주암호를 배경으로 화폭에 담은 수채화 전시. 작품을 설명하고 있는 모습.

만 아니라 주암댐 물 문화관 전시실에선 지난 11월 22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가을빝의 주암호를 화폭에 담은 수채화 전시가 진행 된다.

이번 전시는 주암호 물 관리단의 기획 전시로 주암댐을 주제로 30여점의 새로운 충경 작품들이 전시중이다. 지역 내 유명 수채화가들이 참가한 전시회다.

이 같은 각종 다양한 문화행사를 추진하는 주암댐 물 관리단은 이번 행사에 대해 “전남지역 문화 콘텐츠로 댐 관리 패러다임의 전환과 지역민들의 문화환경 제공 및 지우너으로 지역예술 활성화와 문화 향유계층 확대에 기여하고 싶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예술인들에게 공연을 통해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예술단체의 발전에 기여하고 기획전시를 통해 전시문화를 확립함으로서 지역민들이 예술을 보다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로 인하여 나아가 “주암댐을 통해 댐의 기능만 국한되지 않고 지역주민의 새로운 가치가 되고, 가을축제의 중심이 되어 문화예술의 전반적인 가치 창출의 창구가 될 것이다”고 향후 포부도 밝혔다.

양준석 기자  kailas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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