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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공동체 우수사례 행안부장관상’ 수상

전남 대표로 순천 출전, 철도관사마을 활동사례 공유

순천시는 지난 28일(목) 춘천시 강원대학교에서 열린 ‘2019년 공동체 우수사례 발표한마당’에서 전남도 대표로 참가한 ‘조곡동 철도관사마을’이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9년 공동체 우수사례 발표한마당’은 행정안전부가 지역에서 활동하는 마을 공동체들의 다양한 활동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는 전국 시군구 대표로 나온 17개 마을 공동체가 참여해 경쟁을 펼쳤다.

‘순천시 조곡동 철도마을’은 2011년부터 주민들과 함께 꾸준한 공동체 활동을 펼쳐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마을에서 살아온 주민들을 인터뷰하고 ‘철도관사마을 주민구술생애사’를 출간해 마을의 역사와 정체성을 되찾기 위해 노력한 점이 청중들의 공감을 얻었다.

최근 철도관사마을은 잊혀져가는 동네에서 사람이 찾아오는 마을로 변화하였고, 주민 스스로 마을을 가꾸고 유지하려는 노력이 이어지며 2020년에는 근대문화유산 등록문화재 등록을 목표로 움직이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마을의 역사와 자원을 활용한 마을 공동체 활동이 마을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 할 수 있다.”며“따순 마을 만들기 사업과 같이 주민 공동체 활동사업을 통해 지역 곳곳에 공동체 활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준 기자  iluvkuhi@iclou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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