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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열렸던 누리무리전 ‘삶의 터와 작업의 공간’ 展10월 9일~2019년 10월 15일, G&J 광주·전남 갤러리(인사동 마루 본관 3층)

‘온 무리에 한 무리’ 라는 뜻의 누리무리.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G&J 광주·전남 갤러리에서 지난 10월 9일(수)부터 10월 15일(화)까지 누리무리展 ‘삶의 터와 작업의 공간‘전이 열렸다.

벌써 올해로 34회전을 맞이한 누리무리 그룹은 순천출신들로 구성되어 그동안 순천, 광주, 서울 등에서 전시를 계속 해 오면서, 순수한 작업의 열정으로 예술성을 지키며 현대성과 시대성을 천착하고 있다.

그러나 삶의 현장은 작업하기에 쉽지만은 않기에 작가들 각자의 의지가 지속되어야하고 또 함께하는 동료들의 격려와 도움이 필요하다. 이처럼 누리무리의 34년의 활동은 함께하는 힘도 있었기에 지금까지 가능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이번 전시에 참여했던 김갑진, 김동석, 김병규,김흥빈, 박성환, 서광종, 위수환, 장영주, 정채동, 조광익 작가는 ‘삶의 터’가 ‘작업의 공간’이 될 때까지 일상의 시간들을 예술의 경험으로 전용하여, 삶이 예술이라는 명제를 실천하는 그 열정을 작품에 계속 담아내고 있다.

지난 10월에 전시했던 누리무리 전시회 기사를 늦게라고 보도하는 건, 그룹의 역사가 지방출신 미술인들이 모여 30년을 넘게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꾸준히 매년 정기전을 개최하고 있는 국내 유일한 그룹이기 때문이다.

양준석 기자  kailas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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