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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외국인 유학생 한글 백일장 개최
최우수상 수상자 원고. 제공=순천대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는 지난 11일 한글 창제 573돌 한글날을 맞아 “제1회 순천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한글 백일장”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 유학생에게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의의와 한글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서 온 유학생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이번 한글백일장에는 세계 30여 개국에서 순천대학교로 유학온 28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참여해 한국어 및 한국 문화체험 수기 등 자유 주제로 우리말 실력을 견주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 최우수상은 중국에서 순천대 일본어일본문화학과 교환학생으로 온 장즈윈 학생(광서사범대학)이, 캄보디아의 미아피셑 학생이 우수상(한국어학당)을, 우즈베키스탄의 맙두나 학생이 장려상(중어중문학과)을 수상하였고, 가작 3명을 포함해 모두 6명의 학생에게 총장상과 상금이 수여됐다.

국제교류교육원 천지연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었고, 내년에는 전남 지역 모든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대회를 확대하는 등 더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해 한국에 대한 이해 및 문화교류 활성화와 외국인들의 한글사랑을 높이는데 기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태민 기자  agnus-h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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