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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왕조2동, 제3회 지봉로 상사화 축제 열어

9월 21일, “왕과 함께 지봉로 정원을 걸어요”

순천시 왕조2동(동장 장영택)에서는 제3회 지봉로 상사화 축제가 ‘흥! 열정! 지봉로愛 물들다!’를 주제로 지봉로 일원(동신1차아파트~중흥2차아파트)에서 9월 21일(토) 오후 1시부터 개최된다.

이번 상사화 축제는 ‘조선시대 왕이 납신 지봉로에 정원을 꾸며 왕과 백성이 같이 거닐며 연회를 베푼다’를 주제로 지역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왕이 납신다’의 지봉로의 이야기를 더해 ‘상사화를 만들어 왕과 함께 지봉로 거닐기’,‘과거시험’,‘소원엽전 던지기’,‘아나바다 장터’ 등 과거와 현재를 잇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세대를 어우르는 가족 참여 프로그램인 왕조2동 ○/×퀴즈․ 과거시험 등을 진행하고, 어린이 다락방캠프․웰컴투 순천! 왕조2동! 등 소외 계층과 전입 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다양한 연령과 계층의 주민들이 함께 먹고․보고․즐기는 소통과 화합의 주민이 주가 되는 축제로 치를 예정이다.

이밖에 추억의 먹거리, 아고라․버스킹․마술 등 다양한 문화예술공연, 상사화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무료 프로그램이 기획되어 있어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현장인 지봉로 숲길은 2016년 순천시 좋은 경관으로 선정된 곳으로 아파트가 즐비한 왕조2동에서 주민들의 노력으로 일군 유일한 도심 속 휴게 공간이다. 매년 20,000여본의 꽃대가 올라 상사화의 붉은 물결이 마치 융단을 깔아 놓은 듯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장관을 이루는 곳이기도 하다.

장영택 왕조2동장은 “올해로 제3회를 맞는 지봉로 상사화 축제가 주민참여의 축제에서 나아가 주민주도의 축제로 치러지는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어 함께 즐기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 준 기자  iluvkuhi@iclou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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