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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엄 다 개관기념 김지희 초대전 MAXIMUM 열려

8월 14일부터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에 국내 최초, 최대 규모로 개관한 미디어 전문 미술관 뮤지엄 다 기획전시실에서 뮤지엄 다 개관기념 김지희 초대전 <MAXIMUM>이 열린다.

약 700여 평 규모의 복층 형태로 이루어진 뮤지엄 다는 세계적인 2인조 미디어 아티스트팀 꼴라쥬 플러스(장승효, 김용민)와 예술 전문 기획사 쿤스트원이 설립한 복합문화시설이다. 약 8천만개의 초고화질 LED 발광 다이오드를 250여 평 규모로 바닥과 천장, 벽면에 설치하여 관람객을 압도하는 초현실적인 광경을 선사한다.

기존에 많이 접했던 빔 프로젝터 방식의 영상 작업의 경우 관람객이 지나가면 그림자가 생기거나, 역광이 발생하여 관람이나 사진 촬영에 방해가 되었다. 하지만 LED 디스플레이로 구현된 뮤지엄 다의 전시 작품들은 전혀 그런 방해 요소가 작용하지 않아 온전히 작품에만 몰입할 수 있다.

전통 재료를 사용한 인물 작업 Sealed smile 시리즈로 잘 알려진 김지희 작가는 국내와 해외에서 200여회의 주요 전시에 참여하며 국제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해왔고, 굴지의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문화 전반에서 관객을 만났다.

본 개관 기념 초대전 <MAXIMUM>에서 김지희 작가는 전통 재료로 표현한 기존 Sealed smile 연작 외에 세계적인 아티스트 그룹 콜라쥬 플러스와 협업한 부조, 영상, 스틸 입체 등 17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김지희 작가는 “콜라쥬 플러스의 뮤지엄 다는 무엇이든지 예술이 될 수 있는 완전한 미지의 세계를 품은 공간으로 세계적인 디자이너와 아티스트들의 작품이 융복합 된 공간입니다.

시각을 마비시킬 듯한 수많은 이미지로 하여금 주제의식을 새로운 방식으로 드러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기존 원화 작업에서 보여드리지 못했던 스케일로 펼쳐지는 매체의 변주를 관심있게 봐주시고 체험해주시길 기대합니다.” 라고 말했다. 전시는 9월 15일까지 이어진다.

양준석 기자  kailas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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