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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순천시 발행 ‘순천소식’ 편집위원 A씨 법적대응

A씨, 허위‧허구의 내용으로 본지와 기자 무차별 음해

‘시사21’ 발행처 (주)순천투데이가, 순천시가 발행하는 시정소식지인 ‘순천소식’ 편집위원 A씨를 형사고소 했다. A씨에 대한 형사고소는 본지 법인과 소속기자가 같이 하였다.

A씨에 대한 고소내용은,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허위‧허구의 글을 수차례에 걸쳐 게재하여, ‘시사21’과 본지기자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는 내용이다.

순천시 편집위원 A씨는 자신의 SNS 계정뿐만 아니라 네티즌들과의 대화에서도, (주)순천투데이가 ‘여론조사 조작으로 선거법을 위반한 사실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여론조사 조작을 했다”는 허위의 내용을 적시하여 명예를 훼손하고 음해하였다. A씨는 이와 같은 내용 외에도 ‘시사21’과 본지기자를 음해하는 글을 수차례에 걸쳐 올렸다. 참고로 ‘선거법위반’ 여부는 순천시선거관리위원회 또는 순천경찰서에 전화 한 통이면 사실관계를 확인할 수 있다. 때문에 ‘순천소식’ 편집위원 A씨의 이 같은 행위에 대한 배후에 대해서도 본지 관계자들은 의혹을 떨치기 어려운 입장이다. A씨 SNS 주장 캡쳐

특히 본지 법인 (주)순천투데이가 부설로 운영하는 “‘전남리서치연구소’가 지난해 지방선거 때 순천시장후보 여론조사를 조작”했다는 황당하기 짝이 없는 거짓내용을 적시하였다.

이로 인해 ‘뉴스타파가 지난 2016년 전국 42개 여론조사기관을 분석 보도한 예측정확성 전국4위’에 올랐던, (주)순천투데이<전남리서치연구소>의 신뢰도에 커다란 상처를 입혔다.

위의 내용으로 인해 여론조사기관의 향후 영업업무를 방해하려는 의도도 보인다.

본지는 이 같은 A씨의 과도하고 무분별한 허위‧허구의 명예훼손 공격을 중지하고 멈춰 줄 것을, ‘순천소식’을 담당하는 주무부서인 순천시 홍보실장을 통해 수차례에 걸쳐 요청했지만, A씨는 요지부동으로 본지와 소속기자에 대한 일방적인 음해를 멈추지 않았다.

하여, 본지 법인과 소속기자는 부득이하게, ‘순천소식’ 편집위원 A씨의 부당함을 바로잡고 훼손된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형사고소’ 할 수밖에 없었다.

또한 이번 법적대응에는 A씨가 일방적으로 주장한 허위‧허구의 SNS 내용을 ‘공유’하여 퍼 나른 네티즌 B씨도 포함됐다.

이후, 본지 발행처와 본지 소속기자는 민사상 손해배상도 청구할 것임을 밝혀둔다.

한편, A씨가 모 언론사 ‘시민기자’를 겸하고 있다는 사실에, 우리지역 언론환경의 ‘난잡한’ 한 단면을 보는 것 같아 안타까움과 참담함을 느끼는 바다.

‘언론인’이라면 자신의 주장을 펼치든 기사를 보도하든, 최소한의 사실관계를 넘어 보다 정확한 진실을 파악하고 확인한 후 주장이든 보도든 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고 자신이 보고 싶고 듣고 싶은 것에만 치우친 나머지, ‘언론인’이라는 이유로 자신의 생각과 주장을 ‘독자의 알권리’라는 명분을 내세워 쉽게 글로 옮기는 못난 행태는 삼가 해주길 바란다.

‘언론인’ 이라는 이유로 자신의 생각과 판단을 과도하게 보도하여 언론환경이 혼탁해지면, 묵묵히 언론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게 종사하고 있는 다수의 언론인들을 욕 먹이는 결과를 초래할 뿐만 아니라, 사회의 ‘공기(公器)’가 아닌 사회에 민폐를 끼치게 된다.

시사21  webmaster@sisa2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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