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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청 7월 인사, 직렬 간 형평성 안 맞고 경력자 무시”

여수시 공무원노조가 11일 성명서를 내고 권오봉 여수시장의 7월 인사에 대해 비판을 했다.

여수시청 전경. 시사21 자료사진

노조는, 이번 인사에 대해 “직렬 안배가 부족한 승진인사, 승진 1순위를 배제한 인사”라면서 “기술직․소수직렬 무보직이 많음에도 특정직에 편중된 무보직자의 보직부여, 장기근무자의 미 전보, 농업기술센터 지도직 인력배치 부적정 인사이다”고 비판했다.

또한 “조직의 절반을 차지하는 소수직렬의 고충을 반영하지 않았다”고 지적하면서 “경력 연공서열에 비춰 승진과 보직 기회가 적은데도, 타 직렬이 차지한 인사로 장기 무보직자의 사기를 저하 시켰다”고 성토했다.

이어 “능력 있는 직원 발탁이라는 명분으로 주요 부서장, 국장 등의 추천을 받는 인사”방식은 “경력 짧은 직원의 초고속 승진으로 이어져 묵묵히 일하는 경력이 많은 직원이 소외되는 결과를 낳아 조직의 위화감을 조성하고 있다”고 비판강도를 높였다.

그러면서 노조는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를 위한 방안으로, ▲투명인사, 소통인사로 직원 고충을 해결할 것 ▲국장, 부서장의 추천에 의한 발탁인사 폐지하고 일괄인사 실시 ▲각 직렬별 형평에 맞는 승진과 통합인사를 실시 ▲업무부서에 맞는 직렬, 직군별 직원배치 실시 ▲주요부서 전보기간 준수하고 재발방지 대책 강구를 요구했다.

김태민 기자  agnus-h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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