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사회
순천출신 학출 첫 3성 장군 최진규 중장특정분야 편중 없앤 ‘탕평인사’ 구현 원칙 따라
최진규 장군

육군 학사장교 출신으로 최초 3성 장군이 된 최진규 수도군단장이 순천 출신으로 순천고등학교와 전남대학교를 졸업했다.

학사장교 출신 첫 장성 진급 기록을 갖고 있는 육군 8사단장인 최진규 소장(57·학사 9기·사진)이 중장으로 진급한 것이다.

지난 7일 중장급 이하 군 진급·보직 인사에서 최 소장은 중장으로 진급 군단장으로 임명됐다.

최진규 중장은 2017년 소장으로 진급해 26사단장에 임명될 당시에도 학사출신 최초의 사단장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번 군 인사에서 최 소장의 중장 진급은 여러 출신을 주요 보직에 고르게 기용한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과거 정부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파격인사로 “문재인 정부이기에 가능한 인사이지 않겠냐”는 말을 들을 정도로 여겨지고 있다.

국방부는 “특정 분야에 편중되지 않는 능력위주의 균형인사를 구현한다는 원칙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에서 육군 5명이 중장으로, 공군에서는 2명이 중장으로 진급했다. 또 육군 12명과 공군 2명, 해병대 1명 등 15명의 준장이 소장이 됐다.

최진규 중장은 순천고등학교(30회)와 전남대학교를 졸업하고 육군보병학교를 수료했다.

1987년 육군 소위임관(학사9기, 보병), 53사단 126연대 4대대장, 23사단 57보병연대장, 3보병사단 참모장, 1군사 작전처 교육훈련과장, 육군 준장 진급, 5군단 참모장, 102기갑여단장, 육군 소장 진급, 제26기계화보병사단장, 제8기계화보병사단장을 지낸 후 현재 수도군단장을 역임하고 있다.

양준석 기자  kailas21@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21,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준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