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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시청 안내도 로봇이 한다9일부터 여수시 소개

직원‧부서 찾기, 행사 안내 등 다양한 정보 제공

안내로봇 사진. 제공=여수시

오는 9일부턴 여수시를 방문하는 시민과 방문객에게 로봇이 직접 안내를 한다.

여수시가 시청 현관에 인공지능 안내로봇을 배치키로 한 것. 시는 오는 9일 안내로봇 오픈식을 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안내로봇 제원은 가로‧세로‧높이 550‧570‧1650mm며 크게 여수시 안내와 방문객 어울림 기능을 갖추고 있다.

방문객이 다가서면 “안녕하세요. 여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궁금한 걸 물어보시면 제가 안내를 해드릴게요. 저는 여수시청의 새 얼굴 안내로봇입니다. 관광안내, 청사 안내 등 필요한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라고 상냥하게 인사를 건넨다.

로봇 머리에는 카메라, 스피커가 설치돼 있고, 화면에 나타난 얼굴 표정으로 감정도 표현한다.

몸통에 설치된 32인치 모니터에는 여수시 소개, 직원‧부서 조회, 행사 안내, 관광 안내, 청사 안내, 로봇과 대화, 나를 따라와, 로봇이 찰칵, 로봇댄스 메뉴가 활성화돼 있다.

정보 입력은 음성과 키보드 모두 가능하다. 시청 직원의 소속과 연락처를 알고 싶다면 메뉴를 누르고 이름을 말하면 된다.

로봇이 직접 찍어주는 기념사진을 이메일로 보낼 수 있고, 음악과 함께 귀여운 로봇댄스도 만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안내로봇이 4차 산업혁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도시 이미지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보다 풍성 정보를 방문객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태민 기자  agnus-h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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