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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의 대화’ 방식 바꾸니 주민 호응도 좋아
2월 11일 오후 2시 순천시 왕조1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민과의 대화'에, 회의실 안이 꽉 들어찰 정도로 많은 주민들이 참석 높은 관심도를 나타낸 가운데 허 시장이 직접 시정현안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순천시(시장 허 석)가 진행하고 있는 시민과의 대화 방식을 기존의 ‘시정보고’ 방식에서 탈피하여 주민편의 입장으로 바꾼 후 시민들의 호응도 좋아지고 있다.

11일 오후 2시에 시작한 순천 왕조1동 시민과의 대화에는 행사장인 왕조1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이 꽉 들어찰 정도로 많은 주민들이 몰렸다.

행사장에 늦게 도착한 일부 주민들은 대회의실 안에 빈자리가 없어 회의장 밖으로 밀려날 정도로 주민들의 관심도가 높았다.

중요한 건 이날 행사 진행방식이었다. 내빈소개도 단체나 그룹의 대표만 간략하게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 또한 과거처럼 일일이 일어나 박수치는 형식에서 벗어나 한꺼번에 호명하고 한꺼번에 인사하는 식이었다.

허 시장 또한 시정연설 개념이 아닌 연단을 없애고 차분하게 설명하는 방식을 택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은 대체적으로 만족감을 나타냈다.

조례동 이 모 시민은(남.자영업.56세) “전체적으로 실속 있게 잘 진행한다는 느낌을 받았다”면서 “예전의 시민과의 대화 방식과 많이 달라서 신선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순천시청 모 과장은 “이전의 시민과의 대화 방식에서 탈피하여 보다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방안들을 찾기 위해 여러 의견들을 청취하면서 보다 나은 방향으로 나가려고 노력중이다”고 밝혔다.

양준석 기자  kailas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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