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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중기·소상공인 4500억원 육성자금 지원

최저임금인상 등에 따른 유동성약화 대응 위해 지난해보다 200억원 증액

전남도는 올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보다 200억 원 늘어난 4500억원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업별로 운영자금 3800억원, 시설자금 700억원 규모다. 최근 국내외 경제성장세 둔화, 최저임금인상에 따른 중소기업 등의 유동성악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증액 지원한다.

중소기업육성자금 가운데 운영자금은 전남도와 13개 시중은행 간 협약을 통한 은행협조자금이다. 일반기업은 최대 3억원, 일자리 창출기업 등 우대기업은 최대 5억원을 융자지원 받을 수 있다. 전남도는 대출이자 가운데 일부 이자(1.6%~3.0%)를 최대 4년간 지원한다.

시설자금은 중소기업의 공장생산설비 구입, 스마트공장구축 등에 소요되는 자금을 기업당 최대 15억원(우대기업 20억원)을, 금리 2.4%(변동)로 8년간 저리로 지원받을 수 있다.

자금지원 신청은 전남도 누리집에 공고된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계획을 참조해 자금별 접수기관인 전남중소기업진흥원 및 전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상담을 받아 접수하면 된다.

안상현 전남도 경제에너지국장은 “올해도 경기침체가 예상됨에 따라 경제의 버팀목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필요한 자금을 적기 지원해 경영안정과 성장 기반을 갖추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준석 기자  kailas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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