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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도의원, 2018청소년희망대상 수상1,071명 청소년이 직접 온라인 투표로 선정

청소년 범죄예방 및 피해자 보호제도개선 촉구, 청소년 노동인권향상 노력 등 평가받아

김기태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순천1)은 지난 27일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2018 청소년희망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원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청소년희망대상은 청소년을 위한 정책의제를 적극적인 입법화 과정을 거쳐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으로 실현한 현직 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주는 상이다.

선정심사위원회의 1차 선별을 거친 후보자들 중 청소년 선정위원 1,071명이 직접 온라인 투표를 통해 12명(서영교 국회의원 등 3명, 염태영 수원시장 등 5명, 김기태 도의원 등 4명)의 분야별 수상자들이 최종 확정되었다.

청소년희망대상 선정심사위원장인 김윤나 교수(서울사이버대 사회복지학부)는 “각 부문별로 입법 및 조례활동과 정책시행의 유의미한 성과와 영향력 등을 꼼꼼히 평가했다”며, “청소년희망대상이야말로 우리 사회 주역인 청소년들이 선정한 가장 의미 있는 상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청소년희망대상 선정위원회는 “김기태 의원의 경우 청소년 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한 소년법 등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 대표발의 및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안 공동발의로 청소년의 노동인권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적이 인정된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김기태 의원은 “자신의 권리를 소리 내지 못하는 청소년,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청소년이 직접 선정해 주는 상이라 의미가 특별한 상이다. 자칫 소외되기 쉬운 청소년 관련 예산과 정책 등을 더욱 꼼꼼히 챙기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 의원은 순천시 인재육성장학회 후원회 부회장을 10년째 맡아오면서, 매년 가정 형편이 어려운 지역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오는 등 지역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2018 청소년희망대상 시상식은 사회자부터 시상자까지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대표, 학교밖 청소년, 청소년의회 대표, 지역별 청소년참여위원회 대표 등 12명의 청소년들이 직접 시상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권동현 기자  neov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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