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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진 작가 ‘솔 향’ 주제 여섯 번째 개인전 개최

광양문화예술회관 11월 25일부터 29일까지

정회진 작. 솔 향과 꽃무릇의 환희. 수묵담채

정회진 작가가 ‘솔 향과 꽃의 환희’라는 주제로 여섯 번째 개인 작품전을 갖는다. 이번 전시회는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가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전시회는 광양문화예술회관에서 11월 25일부터 29일까지 열리며 오픈식은 11월 26일(월) 오후 6시이다.

평소 소나무를 주요 소재로 작품 활동을 펼쳐온 정 작가의 개성이 잘 드러나 있는 작품들이 전시되어 깊어가는 가을에 관람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정 작가는 자신의 작업노트에서 “고즈넉한 남도의 들녘은 따스한 어머니의 품속이다”면서 “남도의 정을 듭뿍 담은 어머니의 사랑은 끝없이 펼쳐진 평야와 바다 같다”고 소회를 털어놓는다.

정 작가는 소나무와 꽃들이 작품의 주제인 것에 대해 “계절 따라 피어나는 수많은 꽃들의 아름다움 속에서 늘 변하지 않고 묵묵히 자연에 순응하는 소나무의 강인함과 인내 속에서 영원한 사랑의 존재인 어머니를 떠 올린다”고 설명했다.

정회진 작가는 순천출신으로 홍익대 미술대와 동 대학원 동양화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1989년부터 순천에서 활동을 시작한 ‘관점과 시점’ 그룹전을 시작으로 순천청년작가회, 목우회, 순천한국화회, 전남미협전 등 수많은 전시회에 참여했다.

또한 호남대학, 순천대학 출강, 순천미술대전 심사위원 및 운영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그림씨앗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양준석 기자  kailas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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